조회 수 1436 추천 수 2 댓글 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extra_vars1 |||||||||||||||||||||
extra_vars2 |||||||||||||||||||||||||||||||||||||||||||||||||||||||||||||||||||||||||||||||||
첫번째로는
소년합창단의 노래들♡
빈소년합창단이랑, 리베라소년합창단^^
제일 좋아하는 곡은 역시 엄청 유명하기도 한
리베라소년합창단의 Sanctus...
어떻게 이런 목소리를 내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들을때마다ㅠㅠ
듣고있으면 목소리로 마음이 정화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두번째로 좋아하는 노래는 빈소년합창단의 Supreme!
로비윌리암스의 원곡을 리메이크?^^한건데, 정말 색다르고 좋아요!!!
그밖에도 리베라의 Libera, Salva me, Lacrymosa나
빈소년합창단의 My Heart Will Go On(타이타닉 OST!) 등등.....
안 들어보셨다면 꼭 한번 들어보시길 바래요!

그리고 두번째는
'쓰르라미 울적에(ひぐらしのなく頃に)' 라는 게임입니다!
사운드노벨 형식의 게임인데요.. 장르는 호러추리물 정도?^^
이게요.. 글과 배경음 뿐인데도 심리묘사와 소름끼치는 분위기가 대단해서.. 일부러 새벽에 하는데 소름 쫙쫙 끼치고 좋아요^0^(;;)
정말 사이좋은 친구들인데 갑자기 어느순간 눈빛이랑 분위기가 변해서  서로 죽고 죽이는 처절하고 슬프고 무서운;; 게임..
문제편 네편과 해답편 네편이 있는데 문제편에서는 미스테리와 공포감만 증폭시키고 끝나지만 해답편에서는 그 미스테리를 풀어줌과 함께 소름끼침+슬픔(처절하게 슬퍼요ㅠ_ㅠ)의 콤보가..
그림체가 좀(....) 그렇지만 익숙해지면 너무나 친근감이 들어요-ㅁ-;;
저를 한달가까이 광끼의 세계로 몰아넣고 있는(덕분에 지음아이에 들어오는 빈도가 좀 뜸해졌죠;;) 게임이에요....
할일없이 놀고계신 저같으신 분들께 살포시 추천하는 거에요☞☜
명대사를 하나 꼽아보자면 "噓だッ!!!!!!!!!(거짓말!!!!!!)"
이 장면이 나오면 말그대로 ㄷㄷㄷ...
사실 이 게임에 대한 이야기만 글 하나로 쭉 쓰고 싶었는데... 이 게임을 모르시면 조금 재미없는 화제가 될 것 같아서 다른 화제랑 묶어서 씁니다^^!;

세번째는 메탈음악^^
지금 빠져있는 가수는 에반에센스, 나이트위시 두 그룹인데
장르에대한 의견이 워낙 분분해서 그냥 메탈이라고 칭합니다~;
아무튼 정말 너무 좋네요.
특히 에반에센스 너무 좋아요ㅠㅠ Bring me to life...
에이미 리(처음엔 교포인줄..;;) 목소리 정말 매력적이에요^^!! 약간 고딕적인 분위기도 풍기면서....

네번째는 다이어리 꾸미기♡
새해가 시작됐잖아요. 아이코닉다이어리 핑크색(♡) 질러서 막 꾸미고 있어요~
제가 원래 이런거 되게 좋아하는데 2006년에는 수능공부하느라(핑계지만요... 쩝ㅜㅜ;;) 7월정도까지밖에 못 써서...
올해부터는 저의 캠퍼스 생활을 제대로 담아두리라 맘먹었어요!
성격은 남성적이지만-_-; 역시 전 이런거 너무 좋아요^^ 이쁜거 지르는것도, 방꾸미는것도, 다이어리 꾸미는것도...^^**

사실 더 많지만 요정도에서 끊어주는게 매너일듯 싶어서..^^;;
주변의 친구들은 운전면허 따랴 토익공부하랴 회화하랴 알바하랴 정신없어하는데... 저만 이렇게 음악 게임 이런거에 푹 빠져있네요-_-;;;;
돈없어서 만화책은 거의 못보는게 그나마 다행이랄까요..ㅜㅜ
일어공부 조금씩은 하고 있는데.. 위의 저것들에 비하면 말그대로 정말 조금이라서...☞☜

딴짓거리하면서 쓰다보니 이 글 하나 쓰는데 한 두시간 걸린것 같네요... 오랜만에 글쓰는거라 무지 긴 글이 되어버렸습니다^^;;;;;
늦은 인사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그럼 저는 이만 쓰르라미의 세계로......마지막편 하러갑니다^0^;

  • ?
    류우키 2007.01.07 22:54
    쓰르라미
    참...무섭죠 ㄷㄷ
  • ?
    로존 2007.01.07 23:16
    Salva me는 저도 많이 들었어요^^ 쓰르라미는.. 친구의 권유가 있었지만 호러물은 싫어하는 관계로; 애니노래가 좋아서 노래만 접하고 있답니다;
  • ?
    Asterisk 2007.01.07 23:42
    다이어리꾸미기.................. 초3때 한참 했었던.......................................
  • ?
    링링링 2007.01.08 01:17
    핡.Sanctus 이거..진짜 홀릭 했었는데 한동안....정말 내 마음의 때를 벗겨주는 듯한 기분이었어.;;;<-ㅇㅈㄹ ....하여튼 진짜 노래 좋아요..;;....저도 요즘 다이어리에 한창 불타올라 있는데 그냥 꾸미는건 체질상 못하고 ..쓰기만 하고 있습니다. ..쓰르라미는 무섭기로 아주 자자해서 ....ㅠㅠ.....
  • ?
    AriEl* 2007.01.08 09:21
    빈소년합창단, 예전에 많이 들었었는데 큭큭
    다시 한번 받아서 들어봐야겠어요 ~
  • ?
    낙빈♥ 2007.01.08 11:02
    저도 작년에 수능 봤는데 ~
    애들은 알바도 하고 학원도 다니고 그러는데
    저만 맨날 노네요 ;
    오늘 저금통을 질러 보려고요 + _+
  • ?
    토몽 2007.01.08 12:02
    첫번째 . 세번째 . 네번째 저도 푸욱 빠졌어요. ~
    boys choir 의 천사같은 목소리. 너무 소중해요^^
    세번째. 두 그룹 둘 다 너무 좋아요. 특히 Nightwish 의 전 보컬 타르야의 소름끼칠 정도의 매력적인 보컬. 들을때마다 전율이 쏴~
    Evanescence 와 Nightwish 의 음악 딱! 맞으신다면. Within Temptation 의 음악 추천해 드릴께요. Memories, Jillian 이 두곡 기회되시면 들어보세요.
    네번째. 다이어리는 그리 멋지고 예쁘게 꾸미지는 못하지만. 오래전 부터 써왔던 일이라. 애착이 가네요^^

    ひぐらしのなく頃に . . 어떤 장르인지 제목만 봐서는 상상이 안돼었지만. 설명을 읽으니. 우와. 하고 싶어지는 걸요? 오..
  • ?
    아키하 2007.01.08 20:31
    세번째는 중딩때 미친 듯이 빠졌었다는...지금은 그냥 일상적으로 듣지만 그 때는 메탈리카나 락그룹 H모그룹;) 에 젖어서 기타 사운드가 너무 좋았어요ㅠㅠ 걸걸한 보컬의 음산한 매력 덜덜덜 에반에세스는 브링미투라입이 덜덜
  • ?
    물요정 2007.01.08 23:00
    쓰르라미라...허덜덜..
  • ?
    엘렌 2007.01.10 13:23
    에반에센스 짱 좋아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가입인사는 여기에 코멘트로 남겨 주세요! 1654 지음아이 2007.10.31 811332
공지 서로를 배려해주는 지음아이인이 됩시다! 111 지음아이 2006.08.27 562765
공지 질문은 메인 화면 왼쪽 질문과 답변을 참조하세요! 72 지음아이 2004.02.19 594933
40019 도쿄 프렌즈 보았어요 6 드림카카오 2007.01.08 1271
40018 이제 하드 1TB 시대가 열렸네요..................... 33 Asterisk 2007.01.08 1273
40017 책배송때문에 속상해요 ㅠㅠ 17 레몬나무 2007.01.08 1478
40016 시이나링고씨 데모곡중에서요 ; 3 링고 2007.01.08 1458
40015 밑에 우익영화 관련 얘기가 나와서;; 17 AriEl* 2007.01.08 1483
40014 닉네임좀 도와주세요~~ 4 Sanch♡ 2007.01.08 1558
40013 남친과 헤어졌어요.. 14 마세 2007.01.08 1233
40012 kinki kids , 도모토 쯔요시, ENDLICHERI★ENDLICHERI 16 meadow 2007.01.07 1533
40011 JPT책 샀어요~~! 그리고 고민상담.... 1 Misono 2007.01.07 1284
40010 저기..가넷 노래 요청인데..ㅇㅂㅇ; 1 물요정 2007.01.07 1293
» 요즘에 푹 빠져있는 것들....... 10 천년달빛 2007.01.07 1436
40008 제 컴퓨터에서만 그런건가요??? 4 Asterisk 2007.01.07 1214
40007 에이벡스의 마츠우라씨가 경솔한 말을 했다네요; 24 괭이눈 2007.01.07 1646
40006 신기해요 5 2007.01.07 1433
40005 멜로디밖에 모르는노래; 8 비꽃 2007.01.07 1391
40004 오사카 다녀오신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6 usfbi 2007.01.07 1353
40003 전 이그자일 목소리...... 13 도쿄럽 2007.01.07 1218
40002 보아 Made in twenty 에서요.. 7 갸겨교규 2007.01.07 1278
40001 눈 왔나요..?ㅠㅡㅠ.. 9 Yui=愛 2007.01.07 1303
40000 여러분은 어떤 굿즈(Goods)가 제일 좋으세요? 21 GURU0917 2007.01.07 1434
Board Pagination Prev 1 ... 664 665 666 667 668 669 670 671 672 673 ... 2669 Next
/ 266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