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마치고 이제 집에 들어왔네요....
2주전부터 편의점에서 일하고 있는데...
사실 일은 그렇게 안힘든데요...
제가 일 마치면 편의점 사장님이 인계를 하시는데
정말 인계가 죽음입니다 ㅠㅠ
어찌나 사소한거 하나하나에 짜증과 화를 내시는지...
예를 들자면
지폐에 앞면과 뒷면이 있지 않습니까?
그거를 앞면을 전부 앞으로 하지 않았다고
뒤죽박죽으로 정리했다고 뭐라 하지 않나...
오늘 계산을 잘못 했는지...
장부상 보다 어쩌다가 만원이 더 남아버린 겁니다...
그거 가지고
여태껏 그렇게 잘난 척 하더니 꼴 좋네
왜 맨날 시키는 대로 안하냐...
됐다.. 집에나 가라
이런 식으로 말하는데
눈물이 찍 나와 버렸습니다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항상 혼나기만 하네요...
2년 전에도 편의점에서 일한 경험이 있어서
쉽게 익숙해질 줄 알았는데
너무너무 힘드네요
차라리 다른 일자리 구할려고 했는데
또 알아보러 다닐려니 그것도 그렇고...
고민입니다 ㅠㅠ
2주전부터 편의점에서 일하고 있는데...
사실 일은 그렇게 안힘든데요...
제가 일 마치면 편의점 사장님이 인계를 하시는데
정말 인계가 죽음입니다 ㅠㅠ
어찌나 사소한거 하나하나에 짜증과 화를 내시는지...
예를 들자면
지폐에 앞면과 뒷면이 있지 않습니까?
그거를 앞면을 전부 앞으로 하지 않았다고
뒤죽박죽으로 정리했다고 뭐라 하지 않나...
오늘 계산을 잘못 했는지...
장부상 보다 어쩌다가 만원이 더 남아버린 겁니다...
그거 가지고
여태껏 그렇게 잘난 척 하더니 꼴 좋네
왜 맨날 시키는 대로 안하냐...
됐다.. 집에나 가라
이런 식으로 말하는데
눈물이 찍 나와 버렸습니다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항상 혼나기만 하네요...
2년 전에도 편의점에서 일한 경험이 있어서
쉽게 익숙해질 줄 알았는데
너무너무 힘드네요
차라리 다른 일자리 구할려고 했는데
또 알아보러 다닐려니 그것도 그렇고...
고민입니다 ㅠㅠ
다들 일이 힘들어서 힘들단 사람은 별로 없을거에요..
일하면서 겪는 사람들이 힘들게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