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초에 태어나신 분들이라면 대부분 알고 계실 추억의 만화,
따개비 한문숙어.
제가 초등학교때는 이 시리즈랑 '코망쇠 형제' 시리즈도 인기가 많았었지요.
이번에 책정리를 하다가 제가 예전에 보던 따개비 시리즈가 있길래,
이번 신정때 초등학생인 친척 동생에게 갖다줬습니다.
요즘 초등학생들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녀석들(...)이라는 생각에
'이녀석, 이런거 재미없다고 내동댕이 치는거 아냐?' 하고 슬쩍 생각했는데, 다행이 재미있어 하더군요.
여담이지만 한권에 2000원 하던 '먼나라 이웃나라' 한 질도 책장에 있는데, 이건 왠지 아까워서 계속 껴안아둘 생각입니다.
하도 많이 봐서 책표지가 너덜너덜 하네요.
이런 학습만화들, 저도 어렸을때 참 재미있게 봤었는데, 요즘에도 그런 유익한 학습만화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몇년전에는 그리스로마 신화 만화가 대유행이었고... 요즘에는 마법천자문? 이게 유행이라지요, 아마....
따개비 한문숙어.
제가 초등학교때는 이 시리즈랑 '코망쇠 형제' 시리즈도 인기가 많았었지요.
이번에 책정리를 하다가 제가 예전에 보던 따개비 시리즈가 있길래,
이번 신정때 초등학생인 친척 동생에게 갖다줬습니다.
요즘 초등학생들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녀석들(...)이라는 생각에
'이녀석, 이런거 재미없다고 내동댕이 치는거 아냐?' 하고 슬쩍 생각했는데, 다행이 재미있어 하더군요.
여담이지만 한권에 2000원 하던 '먼나라 이웃나라' 한 질도 책장에 있는데, 이건 왠지 아까워서 계속 껴안아둘 생각입니다.
하도 많이 봐서 책표지가 너덜너덜 하네요.
이런 학습만화들, 저도 어렸을때 참 재미있게 봤었는데, 요즘에도 그런 유익한 학습만화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몇년전에는 그리스로마 신화 만화가 대유행이었고... 요즘에는 마법천자문? 이게 유행이라지요, 아마....
따개비 꺼벙이 코망쇠 등등.. 그 시리즈 정말 좋아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