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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것 아니지만 ....정말 사소한 문제 일수도 있지만 ..


저는 학교에서 힘들게 공부하고 (<- -_-;;??)하여튼 고단한 몸을 이끌고

집에 딱 돌아왔는데;

집에 아무도 없고.



싱크대에 설거지 할  그릇이나 컵들이 산더미 쌓여 있을때..




저 진짜 이거 보면 미쳐요.


집에 아무도 없으면 내가 해야 되는거잖아요...

안했다가 ..나중에 엄마 들어오면 나만 뒤지게 혼나는데..


근데.

그 설거지 할 것들이 좀 깔끔하면...그냥 밥그릇, 컵, 이런거면 좋은데.


누가 짜파게티 끓여 먹고 그냥 담궈놓거나

라면에 계란 풀어서 제대로 안 먹어서 계란. 기름 둥둥 ..

이거 보면..그 자리에서 진짜 [누군든 나한테 지금 걸리면 ......]

이런 심정임.



물론, 결국엔 내가 설거지 하는거지만.




네.

저 방금 그 설거지 하고 왔습니다. 근데 집에는 아무도 없고 나 혼자만 있는거......이런 상황이라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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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돌군 2007.01.03 20:35
    .. 라면건더기가 지대라죠..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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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오이 2007.01.03 21:07
    아....... 거기에다가 정말 죽을정도로 배고프면 짜증X500이 추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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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밤 2007.01.03 21:17
    라면건더기는 또 배수구를 잘 막히게 해요=_=;;
    전 그래도 설거지 하다보면 몰입하게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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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영여단 4번 2007.01.03 22:31
    그저 안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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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머져♬ 2007.01.03 23:06
    샤워했는데..수건없을떄;;;;

    장마철에 가끔 그럴떄 있잖아요;;

    축축한 수건들만 즐비한;;;;;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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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i=愛 2007.01.03 23:11
    어떤 기분인지 알것 같아요.. ㅋ 설거지도 해본사람이 그 기분을 알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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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의바다 2007.01.04 00:24
    짜 파 게 티.,,,아 저거 진짜 보는순간 집어던지고싶다죠,,,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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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야 2007.01.04 02:04
    정말 공감...;ㅁ;
    그래도 해야 된다는 생각에 입에서 욕을 줄줄 하면서 그릇 씻고 있는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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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YA+ 2007.01.04 07:22
    아.. 정말 공감해요...ㅜㅜ
    저희언니는 입던 팬티도 안치우는 사람이라 가끔 집안이 이옷저옷 난리에
    뭘 해먹었는지 주방도 난리.. 정말 신경 예민해지죠...
    어릴때 시골만 갔다오면 화내던 엄마 마음.. 이젠 십분 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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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해 2007.01.04 09:37
    슬쩍 공감해요. 평상시에 밤늦게와서도 설겆이 같은거 있음 다 하거든요. 휴일날 좀 쉬겠다고 늦잠자고 일어났을때 엄마가 "넌 집에 있으면서 청소도 안하냐"고 뭐라고 하시면 화가 버럭! 평상시에 하는데 휴일은 조금 쉬게 해줘~~ 라고 소리치고 싶어져요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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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lyhope 2007.01.04 14:07
    저도 왕공감...ㅠㅠ
    저희오빠는 이그릇 저그릇 다 꺼내놓고 써서 힘들어요...
    삼시세끼 설겆이만 하다가 하루끝나는것 같음...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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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송이 2007.01.05 03:26
    공감해요... 저 올 때까지 놀고 있다가 들어오는 거 보고 저한테 미루고 본인들은 방에 들어가기도 하더라고요? 평소 젊은 애가 너무 독설한다고 자주 혼나지만; 욕설은 안 하는데, 저 싱크대 봤을 땐... 아주 쌍욕이 줄줄... 안 하는 사람은 모르죠 ㅠ.ㅠ 설거지 한 번 가지고 뭘 그래, 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놈의 그릇, 씻는 대신 박살을 내 줄 용의가 있습니다. 진지하게 -_-
    그래도 일단 설거지 시작하면 몰입은 돼요; 깨끗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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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 2007.01.05 05:39
    공감!!!!! 피곤해죽겠는데 집에는 아무도 없고 거기에 지저분하기까지 한다면..
    정말 누가 조금 건드리기만 해도 짜증 막내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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