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아르바이트.. 흐~

친구가 하던 알바 자리를 다신 하게 되어서..

찜질방 카운터에서 주말마다 하기로했어요..

어제 오늘 가서 좀 보고 배우고.. 했는데

으 -_-. 오늘은 막 열쇠 실수 하고.. 정말 한번에 4~5분씩

오시니까 막 정신 없더라구요..

만원 주셨을때 1500원 정도를 사셔서.. 제가

거스름돈을 계산해야되는데.. 으.. 얼마지 얼마지..;; 계산도 안되고.. ㅎ;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해야되는데.. 주말에는 엄청 많이 오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좀.. 걱정도 됩니다..

그나마 같이 있어주시는 아저씨께서 좋으신분이라서.. 다행^^;

정말..  쉬운일은 없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