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씨 1부에서부터 다시 보시면
성질 죽이면서 MC진행하는게 보입니다...
그나마 규사마라도 절제를 하고 있었기에 망정이지,
규사마까지 폭발했다면 MBC이번에 막장까지 갔을 듯...
1. 김새롬의 신인상 받고 질질 끌었던 수상소감... 러브액츄얼리처럼 한건 좋은데, 솔직히 사람들 이름 잘 보이지도 않고 종이 넘기는 사람은 빨리빨리 안 넘기고... 시도는 좋았지만 시간을 너무 끌었다...
2. 김주철이 받았는데 그 동생 김주현이 나와서 자신이 받은 것마냥 김주철 수상소감 시간을 뺏어먹고,
3. 연예대상에서까지 드라마,영화를 운운하는 배우들... 드라마까지는 MBC꺼니까 그러려니 했는데 영화는...
4. 카메라 앞을 가리는 사람들... 말할 필요도 없고... 그래도 이건 그나마 나았지...
4. 하하의 우수상 수상소감... 무한도전의 막나가는 진행방식을 시상식에서까지 보여준... 최고의프로그램상이나 대상에서 저랬다면 귀엽게라도 보겠지만... (노홍철, 그 까부는 성격 굉장히 좋아하지만 시상식에서까지 그러시면...)
유재석과 박명수가 이경규 눈치보는게 다 보이고...
박명수가 무도 들어가자마자 죄송하다는 얘긴 했지만, 이미 늦었죠...
그 상황에서 이경규씨가 한마디 한건 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규사마 말고는 무도를 막을 애들이 없죠 ㅎ)
결국 1부에서 엄청난 시간 소비 때문에
정작 대상 받은 유재석씨는 자막과 함께 수상소감을 말해야했고,
무도 애들 덕분에 MC와 나란히 끝인사를 카메라 앞에서 하지 못하고,
뒷풀이 장면도 딱 2초 보여주고 끝... 행가래까진 나왔어야 했는데...
제가 MBC시상식을 가장 좋아하는 이유는
기존 시상식 + 자유로움,개방적인생방 이런 느낌이 들어서 좋아하는데
MBC만의 산만한 느낌.. 좋죠 ㅎ
근데 이번 시상식은... 재미있으면서도 뭔가 씁쓸합니다...
그래도 잠시 휴식 취하고 2부 시작에 혜련이형 덕분인지
경규씨 2부는 좋은 마음에서 진행하신 듯...
어쨌든 예상대로 유재석씨 받은 것 축하드리고... (6년간의 내 짝사랑)
이건 개인적인 얘기지만 사실 우수상은 정형돈씨가 받길 바랬었습니다ㅎ
부디 2007년 MBC 연예대상은 대상후보가 박빙의 승부를 가질 수 있게...
성질 죽이면서 MC진행하는게 보입니다...
그나마 규사마라도 절제를 하고 있었기에 망정이지,
규사마까지 폭발했다면 MBC이번에 막장까지 갔을 듯...
1. 김새롬의 신인상 받고 질질 끌었던 수상소감... 러브액츄얼리처럼 한건 좋은데, 솔직히 사람들 이름 잘 보이지도 않고 종이 넘기는 사람은 빨리빨리 안 넘기고... 시도는 좋았지만 시간을 너무 끌었다...
2. 김주철이 받았는데 그 동생 김주현이 나와서 자신이 받은 것마냥 김주철 수상소감 시간을 뺏어먹고,
3. 연예대상에서까지 드라마,영화를 운운하는 배우들... 드라마까지는 MBC꺼니까 그러려니 했는데 영화는...
4. 카메라 앞을 가리는 사람들... 말할 필요도 없고... 그래도 이건 그나마 나았지...
4. 하하의 우수상 수상소감... 무한도전의 막나가는 진행방식을 시상식에서까지 보여준... 최고의프로그램상이나 대상에서 저랬다면 귀엽게라도 보겠지만... (노홍철, 그 까부는 성격 굉장히 좋아하지만 시상식에서까지 그러시면...)
유재석과 박명수가 이경규 눈치보는게 다 보이고...
박명수가 무도 들어가자마자 죄송하다는 얘긴 했지만, 이미 늦었죠...
그 상황에서 이경규씨가 한마디 한건 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규사마 말고는 무도를 막을 애들이 없죠 ㅎ)
결국 1부에서 엄청난 시간 소비 때문에
정작 대상 받은 유재석씨는 자막과 함께 수상소감을 말해야했고,
무도 애들 덕분에 MC와 나란히 끝인사를 카메라 앞에서 하지 못하고,
뒷풀이 장면도 딱 2초 보여주고 끝... 행가래까진 나왔어야 했는데...
제가 MBC시상식을 가장 좋아하는 이유는
기존 시상식 + 자유로움,개방적인생방 이런 느낌이 들어서 좋아하는데
MBC만의 산만한 느낌.. 좋죠 ㅎ
근데 이번 시상식은... 재미있으면서도 뭔가 씁쓸합니다...
그래도 잠시 휴식 취하고 2부 시작에 혜련이형 덕분인지
경규씨 2부는 좋은 마음에서 진행하신 듯...
어쨌든 예상대로 유재석씨 받은 것 축하드리고... (6년간의 내 짝사랑)
이건 개인적인 얘기지만 사실 우수상은 정형돈씨가 받길 바랬었습니다ㅎ
부디 2007년 MBC 연예대상은 대상후보가 박빙의 승부를 가질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