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해 봤어요=_=;
워낙 저런거 대담하게 잘 하는 성격인지라;;
친구랑 편의점에 갔는데, 나오자 마자 친구가 점원이 무지 잘생겼다고
난리인거예요-_-; 전 얼굴은 대충 봐서 몰랐거든요;
친구가 계속 저사람이랑 알고 싶다면서 그러길래,
장난 반, 진심 반으로 번호 따줄까? 이랬거든요-_-;
근데 친구가 진짜 제가 학원 마치는거 기다려서 번호 따러 가자는 거예요;;
그래서 친구는 밖에 숨어있고, 저혼자 들어가서 살작 떨면서;
'저기요, 저 아까 여기 왔었는데 제 친구가 그쪽이랑 알고싶다고....
혹시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로 시작해서-_-~ 저와 제 친구는 인제 고등학교 졸업하는데,
괜찮으시냐고 물어보고~
그럼 저희랑 친해져 주실 수 있냐고; 그러니까
고개를 끄덕 하시데요; 그러고, '그럼 번호쫌....' 이래서
번호 따와서 지금 문자하고 있어요=_=;;;
혹시나 안내키는데 예의상 문자 해 주는건가 싶어서,
"혹시 이런식으로 사람 만나는거 안좋아하세요?"
"여자가 먼저 접근하는거 싫으세요?" 이런거도 물어보고-_-;
했는데 괜찮다고는 하는데; 진짜 여자가 먼저 이러는거 별로인가요-_-;
잘생기기는 진짜 잘생기셨더라구요ㅜㅜ;
문자하는거나 그런거 보니 쫌 까진-_-? 사람 같지는 않고~
같이 있었던 친구는 계속 저보고 대단하다면서 그러고;
뭐, 엄청 신선한 경험 했어요^-^;
워낙 저런거 대담하게 잘 하는 성격인지라;;
친구랑 편의점에 갔는데, 나오자 마자 친구가 점원이 무지 잘생겼다고
난리인거예요-_-; 전 얼굴은 대충 봐서 몰랐거든요;
친구가 계속 저사람이랑 알고 싶다면서 그러길래,
장난 반, 진심 반으로 번호 따줄까? 이랬거든요-_-;
근데 친구가 진짜 제가 학원 마치는거 기다려서 번호 따러 가자는 거예요;;
그래서 친구는 밖에 숨어있고, 저혼자 들어가서 살작 떨면서;
'저기요, 저 아까 여기 왔었는데 제 친구가 그쪽이랑 알고싶다고....
혹시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로 시작해서-_-~ 저와 제 친구는 인제 고등학교 졸업하는데,
괜찮으시냐고 물어보고~
그럼 저희랑 친해져 주실 수 있냐고; 그러니까
고개를 끄덕 하시데요; 그러고, '그럼 번호쫌....' 이래서
번호 따와서 지금 문자하고 있어요=_=;;;
혹시나 안내키는데 예의상 문자 해 주는건가 싶어서,
"혹시 이런식으로 사람 만나는거 안좋아하세요?"
"여자가 먼저 접근하는거 싫으세요?" 이런거도 물어보고-_-;
했는데 괜찮다고는 하는데; 진짜 여자가 먼저 이러는거 별로인가요-_-;
잘생기기는 진짜 잘생기셨더라구요ㅜㅜ;
문자하는거나 그런거 보니 쫌 까진-_-? 사람 같지는 않고~
같이 있었던 친구는 계속 저보고 대단하다면서 그러고;
뭐, 엄청 신선한 경험 했어요^-^;
거기있던 알바생들 그 후로 저만 가면 난리,,,정말,,,할땐 모르는데 하고나선 쪽팔리더군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