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 수, 금은 회사에서 일본어 수업을 듣고 있걸랑요? 아침 7시에 시작해서 8시 20분에 끝나는 건데요.
오늘도 추위 속에서도 열심히(...라고 해도 전 보통 사람의 반정도 밖에 추위를 안타서 별 문제는 없슴다..-_-;;;) 회사에 가고 있는데 6시 15분경 문자 메시지가 오더군요.
<선생님 편찮으셔서 오늘 휴강입니다.>
-_-;;; 전 집에서 5시 50분경에 나오기 때문에 이런 어중간한 시간에 문자 메시지를 주면 어찌할 도리가 없걸랑요. 지금 시각 6시 49분,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서 탱자탱자 놀고 있는 중입니다.
근데 사람 마음이란 게 참 웃긴 것이, 제가 평소에는 '아, 오늘 공부하기 싫은데 휴강 안 되나?' 이런 생각을 자주 했거든요. 그런데 막상 휴강이 되니 아쉽네요. 수업 끝나면 선생님께 새해 인사도 멋지게 하려고 준비까지 했는데...-_-;;;
오늘도 추위 속에서도 열심히(...라고 해도 전 보통 사람의 반정도 밖에 추위를 안타서 별 문제는 없슴다..-_-;;;) 회사에 가고 있는데 6시 15분경 문자 메시지가 오더군요.
<선생님 편찮으셔서 오늘 휴강입니다.>
-_-;;; 전 집에서 5시 50분경에 나오기 때문에 이런 어중간한 시간에 문자 메시지를 주면 어찌할 도리가 없걸랑요. 지금 시각 6시 49분,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서 탱자탱자 놀고 있는 중입니다.
근데 사람 마음이란 게 참 웃긴 것이, 제가 평소에는 '아, 오늘 공부하기 싫은데 휴강 안 되나?' 이런 생각을 자주 했거든요. 그런데 막상 휴강이 되니 아쉽네요. 수업 끝나면 선생님께 새해 인사도 멋지게 하려고 준비까지 했는데...-_-;;;
너무 빨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