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의 길은 멀고도 험한것.

복숭야a

조회 수 1272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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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학교가 무척이나 방학을 일찍했어요
12월 4일에,
벌써 한달이 다 되어 가는데
알바는 거녕..
집에서 주부생활 하고 있네요ㅠ
(밥하고 청소하고 설겆이 하고)
그동안 알바 이력서 낸곳만 6군데
전화로 알아본 곳만 30군데...결국 이런 생활의 연속ㅠ
오늘은 시청알바(관공서 알바) 추첨일이 여서
한낱 희망을 갖고 갔으나
120명 뽑는데 무려 900명이나 몰렸답니다.
자그만 상자에 제비뽑기로 하는것이죠-_-...
망할 놈의 내 손은 왜 X표 제비를 뽑은 것인지ㅠㅠㅠ
왜 이럴때 운이 안생기는 것인지ㅠㅠㅠ
이력서 낸곳에 어서 빨리 전화 오기를 바라며ㅠ
모두들 뜻깊은 방학 보내고 계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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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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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머져♬ 2006.12.27 18:18

저랑 똑같은 상황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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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 2006.12.27 18:23

관공서 알바 페이세나요 ^^?
저도 이번에 좀 페이 쎈곳으로 하나 구하고 싶은데 썩 마음에 드는곳이 없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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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지아이♡ 2006.12.27 18:26

저는 이제 제가 먼지덩어리 같아요.-_ㅠ 다이어트도 이제 자신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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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링 2006.12.27 20:46

관공서가 하는 일에 비해서는 페이가 쎈 편이죠. 제가 사는 지역에는 관공서들이 알바를 안 뽑아서 제대로 안습 ㅠㅠ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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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곰 2006.12.27 21:33

저도 여러곳 퇴짜맞고 드디어 한곳 구했어요ㅜㅜ
내일부터 교육입니다~ 잘 할 수 있을지....
열심히 구해보세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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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2006.12.28 00:06

화이팅!!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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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지구인 2006.12.29 22:59

앗; 시청알바 직접 뽑으셨군요;
전 전산으로 뽑혀서 2004년 겨울에 했었죠;;
관공서 알바가 페이도 세고, 일도 편한 편이죠 -ㅂ-
열심히 하려는 마음만 있으시다면 조만간 꼭 구하시게 될거에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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