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늘 저를 다시봤습니다...
예전부터 뭔가 흥미가 생기면 좀 깊게 들어가는게 취미아닌 취미였지만...
오늘 본 전 완전 오타쿠였습니다...
귀국까지 앞으로 9일...^^ 그덕에 요즘 이곳저곳 돌아다니는데요...
오늘은 다시한번 오다이바에 갔더랬죠...
전에 두세번 가긴 했는데...방송국은 못보고와서...
니테레랑 후지티비를 보러...
근데...제가 요즘 푹~ 빠져있는게...오다이바의 뺏지랑...기념주화인데...
오늘 저 삘 받았습니다...
어릴적에 기억나세요?100원짜리 동전넣고 예쁘게 회전한번 해주면...
캡틴플레니 반지같은거 나오는거...
오다이바 유리카모메 한정 뺏지가 바로 그건데...
집에 와서 세어보니 15개? 가랑비에 옷젖는줄 모른다고...ㅠㅠ
거기다가 제가 마루코짱을 무지 좋아하는데...
갑자기 보인 마루코짱의 사진들...절 흥분하게 해버린거죠...
사진같은거 찍는거 싫어하는데 완전 애처럼 들떠서...
친구한테 결국 "오타쿠"소리를 들었는데...
순간 인정되는 내모습...참 싫었습니다...
언제부터 이렇게 된건지...흑흑
예전부터 뭔가 흥미가 생기면 좀 깊게 들어가는게 취미아닌 취미였지만...
오늘 본 전 완전 오타쿠였습니다...
귀국까지 앞으로 9일...^^ 그덕에 요즘 이곳저곳 돌아다니는데요...
오늘은 다시한번 오다이바에 갔더랬죠...
전에 두세번 가긴 했는데...방송국은 못보고와서...
니테레랑 후지티비를 보러...
근데...제가 요즘 푹~ 빠져있는게...오다이바의 뺏지랑...기념주화인데...
오늘 저 삘 받았습니다...
어릴적에 기억나세요?100원짜리 동전넣고 예쁘게 회전한번 해주면...
캡틴플레니 반지같은거 나오는거...
오다이바 유리카모메 한정 뺏지가 바로 그건데...
집에 와서 세어보니 15개? 가랑비에 옷젖는줄 모른다고...ㅠㅠ
거기다가 제가 마루코짱을 무지 좋아하는데...
갑자기 보인 마루코짱의 사진들...절 흥분하게 해버린거죠...
사진같은거 찍는거 싫어하는데 완전 애처럼 들떠서...
친구한테 결국 "오타쿠"소리를 들었는데...
순간 인정되는 내모습...참 싫었습니다...
언제부터 이렇게 된건지...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