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수술해서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사흘 간 책이며 인터넷이며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도저히 심심해서 못살겠다, 라는 생각에 그동안 쳐박아두었던 플스 게임을 꺼내 플레이....어어어 하다보니 최종 보스 격파...
<디지털 데빌 사가 아바탈 튜너2>라는 긴 제목의 겜입니다만...1, 2 합본을 작년 가을엔가 사서 지금까지 플레이를 해왔는데(물론 생활에 바빠서 게임만 붙잡고 있지는 않았음-_-;;; 또 중간에 다른 게임 하기도 하고) 드디어 2까지 다 깨버린 거죠..
처음에 스토리가 굉장히 궁금해서 '와, 이거 어떻게 될까?'하고 기대기대하며 보았는데 막상 끝을 보니 그야말로 허무하다는...ㅠㅠ
그나저나 이제는 뭘 할까요...전 성격상 뭔가에 미친듯이 빠져 있어야 하걸랑요...얼마전에 배송받은 <페르소나 3>라는 게임을 시작하면 되겠지만, 게임을 하나 막 끝낸 여운 때문인지 손에 안잡히네요.
..........(어쩐지 게임광의 세계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내용이..쿨럭..)
사흘 간 책이며 인터넷이며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도저히 심심해서 못살겠다, 라는 생각에 그동안 쳐박아두었던 플스 게임을 꺼내 플레이....어어어 하다보니 최종 보스 격파...
<디지털 데빌 사가 아바탈 튜너2>라는 긴 제목의 겜입니다만...1, 2 합본을 작년 가을엔가 사서 지금까지 플레이를 해왔는데(물론 생활에 바빠서 게임만 붙잡고 있지는 않았음-_-;;; 또 중간에 다른 게임 하기도 하고) 드디어 2까지 다 깨버린 거죠..
처음에 스토리가 굉장히 궁금해서 '와, 이거 어떻게 될까?'하고 기대기대하며 보았는데 막상 끝을 보니 그야말로 허무하다는...ㅠㅠ
그나저나 이제는 뭘 할까요...전 성격상 뭔가에 미친듯이 빠져 있어야 하걸랑요...얼마전에 배송받은 <페르소나 3>라는 게임을 시작하면 되겠지만, 게임을 하나 막 끝낸 여운 때문인지 손에 안잡히네요.
..........(어쩐지 게임광의 세계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내용이..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