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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크리스마스는 가족과 함꼐보내야돼!!!!"라면서 제 자신을 위로하고 있지만.........   크리스마스이브 및 크리스마스는 솔로부대의 48시간 동면을 요구하는 고통스러운 날.......................

뭐......  가족과 함께 보내려 해도 지금 대학교 원서접수하는것 때문에 집안 분위기가 냉냉한데..........  정말 이번 생일및 크리스마스는 정말 최악의 날인것 같아요...............

선물은 커녕 집에서 쫓겨나지 않은것도 다행으로 생각해야한다니..........

휴..................................

P.S
자갈치시장의 유래를 지금알았어요...........

저는 지금까지 자갈치 시장 하면

자갈치만 파는 시장인줄 알았는데

자갈치라는 뜻이 "주먹만한크기의 옥돌자갈로 이루어진 수려한 해안"이라는 데서 유래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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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黑花 2006.12.24 13:49
    옆구리 시려워서 죽겠어요ㅠ_ㅠ 오늘 내일 그냥 책이나 잔뜩 빌려서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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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in 2006.12.24 13:50
    저도 옆구리 시려 죽겠습니다.;
    컴퓨터나 붙잡고 호레이시오 반장님과 데이트나 하려구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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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돌군 2006.12.24 14:33
    크리스마스 따위 정말 싫어! <- 일까요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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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i=愛 2006.12.24 14:41
    아니요!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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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Ψ조이풀권 2006.12.24 14:52
    시렵습니다 ㅠ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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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니스프리 2006.12.24 15:17
    아오- 크리스마스는 정말... ㅜㅡ 저는 집에서 영화나보면서 지내려구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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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12.24 16:09
    저는 아르바이트 하러 간답니다 ㅠㅠ
    자갈치는 정말 새롭네요~~
    부산에 몇년 살았는데두.. ㅋ 전혀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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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rnet군 2006.12.24 16:33
    크리스마스는 그냥 평일이랑 같애요 ㅋ. 그래서 안습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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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dFeel 2006.12.24 16:36
    고3 크리스마스는 혹독하죠 ㅠ_ㅠ저는 혼자 지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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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キラキラ-★ 2006.12.24 16:39
    저도 어제 과외 짤리고; 구박 제대로 받고 있어요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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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드의사령관 2006.12.24 16:55
    올해도 케빈과 함께 합니다!! ㅡㅡㅋ
    언제쯤 따뜻한 겨울 보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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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nkMarie 2006.12.24 17:06
    저도 옆구리가 너무 시려서 얼겠어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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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al-ra 2006.12.24 17:23
    이젠 캐럴도 듣기 싫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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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년달빛 2006.12.24 17:30
    이불을 둘둘 싸고 있어서 옆구리는 안 시리지만.. 마음이 너무 쓸쓸하네요ㅠ_ㅠ
    가족들은 다들 냉랭하고(원서문제때문에..) 남자친구 있는 친구들은 남자친구랑 놀고.. 없는 친구들은 나가기 귀찮다고..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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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시 2006.12.24 17:54
    따뜻한건가...? ㅎ 여자친구랑 "크리스마스는 가족이랑 보내자!"하고
    협의를 봐서요 =ㅂ= 커플이든 솔로든 크리스마스는 가족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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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에엑 2006.12.24 18:51
    이런 미운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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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정맞은귀차니즘 2006.12.24 19:54
    -0-...너무 시려요-_-...배도 고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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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정준 2006.12.24 20:23
    내년 크리스마스는 꼭 여자친구랑 보내고 싶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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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영이 2006.12.24 20:28
    오늘은.........집에서 가족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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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ynn 2006.12.24 20:40
    옆구리가 시려워요 ;ㅂ; 올해는 캐럴 들어본 기억이 없는 듯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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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ura★ 2006.12.24 21:11
    하핫-_- 크리스마스 따윈 잊어먹고 대학 면접준비나...-_-;;;;;;
    내년엔 멋진 남자친구와 함께 보내고 말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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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친눈빛☆ 2006.12.24 22:33
    전 베프와 만나 밥 먹고 선물교환까지 하고 쇼핑도 했어요-_-ㅎ
    ( 쇼핑 = SMAP과 나카이군 표지의 잡지... -_-훗 ← 만족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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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리옌 2006.12.24 23:06
    집에서 게임에 파뭍히고 있습니다....[먼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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