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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열대륙인가.. 거기에서
보아가 일본에서 이번 앨범노래 작사하는 거랑 Key Of Heart한국어로
부르는거 활영했었잖아요,, 키옵하 할때 보컬분(?)께서 자꾸
'그 누구라도' 부분을 지적하셨거든요 서너번 그부분만 계속하니깐  보아가 입 삐쭉거리면서 약간 짜증을 냈어요 [표정만이 아니라 말을 할때도,,]
그거를 엽혹진에 어떤분이 올리셨더라구요 막 일본에서랑 한국에서랑 태도가 틀리다구,,
흠... 뭐 보아가 잘못한 것도 있겠지만 뭐 인간인 이상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날 짜증나는 일이 있었을 수 도 있는데 일본이랑 한국에 대한 태도가 너무 틀리다고 욕하는건 좀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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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明 2006.12.24 11:28
    그게 밴딩에 관한 약간의 의견다툼이라고 할까? 보아는 이런식으로 했으면 좋겠다고. 자신의 의사를 표출한거라고 하던데.. 안티들 입장에선 투덜거리는 거로 보일테닌까. 것도 일본어가 아닌 한국어 녹음할때닌까.. 뭐 꼬투리잡기 딱이겠죠.

    음악 전문가가 아니라, 정확히 밴딩이라는게 어떤건지. 또 어떤 식으로 녹음실에서 녹음이 이루어지는지는 모르겠지만.. 무조건 어떤식으로 하자고하면.. 끌려가는 것보다. 그런식으로 의견 표출하는 보아가 대견스럽기만 하던데. 하하

    그냥 이제 안티들 말하는건, 신경도 안쓰게 되어버릴 정도로 무뎌져서. 그러려니 합니다. 어디 한두번 그랬나. 나쁜 안티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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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Ψ슈크림빵 2006.12.24 11:31
    뭐 보아도 사람인데 저같아도 짜증났겠어요 발음안되는걸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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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바사키코우 2006.12.24 12:46
    전 별거 못느꼇는데;ㅁ; 내가 너무 둔감해서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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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raway 2006.12.24 13:20
    저도 이해못하겠어요 ;;;ㅎ

    우리나라 사람들 너무 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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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sise 2006.12.24 13:43
    노래부르는 습관 때문에 그런건데......정말 어이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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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ffy 2006.12.24 13:49
    그니까... 보아안티들이 꼬투리 잡는게 그거 아닌가요? 발음 안되는거...
    한국인인데 왜 한국어 발음이 안되냐... 그거죠...
    뭐.... 솔직히 말해서; 한국어 발음이 조금 어눌해 지긴 했지만
    외국에서 오래 살다온 사람들 보면 다 그러니까요....
    토종 한국인이라도 어려운 발음 잘 안되는 사람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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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무쉬테파니 2006.12.24 14:07
    연이말 혹은 엽혹진은 무시해도되지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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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키하 2006.12.24 14:36
    흠 전 귀엽던데 ㅋ 같이 음악을 하면서 의견교환(?)같은 건데, 뭐 신경쓸 필요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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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ICE♡ 2006.12.24 15:10
    저도 일본에서랑 태도가 너무 다르다 이런 말 하는 거에는 화가 나는데, 녹음 할 때 자기 의견 말하는 건 좋지만 말하는 태도가 너무 쌀쌀 맞고 녹음하러 들어가서도 노래 부르다가 피식~ 이런 건 쫌 보기 안 좋아 보이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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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mmy Heavenly6 2006.12.24 15:25
    한국에서의 보아를봐서 좋았는데...... '이건 정말 못하겠어'할 땐 좀 그러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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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헬 2006.12.24 16:26
    사실 좀.... 보기 안좋긴 해요;;;; 뭐- 그 부분만 부각되서 보여지는 건 좋지 않겠지만, 약간은 서운한게 사실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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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현 2006.12.24 16:29
    아이건진짜 못고치겠어~ 아진짜어색하다~ 이말할땐 의견을 말하는것보단 그냥 투정으로밖에 안들리던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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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YA+ 2006.12.24 16:43
    저도 보면서 좀 그랬어요.. 저런말은 좀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도 조금 들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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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キラキラ-★ 2006.12.24 17:01
    이해하지 못할 부분은 아니지만 약간 섭섭하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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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つじあい 2006.12.24 17:34
    사실, 보아 노래 좋아하지만, 솔직히 얘기하면 그건 좀 거슬리던데요.
    일본에서랑 달리 너무 까칠(?)해 보였달까...
    물론, 한국에서 더 친한 사람들일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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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진 2006.12.24 17:43
    미운사람은 뒷꿈치보고도 달걀닮았다고 타박한다잖아요 보아가 싫은 사람에게 뭐든 꼬투리로 안보일까 싶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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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시 2006.12.24 18:03
    보아 정말 좋아하지만 "그 누구라도" 부분은 좀 눈살 찌푸려지긴 했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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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침없이 쓰리킥 2006.12.24 20:09
    그렇게 큰 문제가 될것같지는 않은데.. "보아"라 그런것같아요....
    다른가수가 그랬다면 그냥 넘어갔을일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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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holicv 2006.12.24 20:18
    그렇죠.. 보아라서 그런걸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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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a. 2006.12.24 20:19
    전 보고서 다른 의미로 살짝 놀랐는데요.. 보아도 인간이구나.. 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지껏 이미지가 '언제나' 힘들어도 짜증 안 내고 늘 즐겁게 일 하는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더군요- 뭐 세상에 100% 즐겁게 일 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이상하게 제가 갖고 있는 보아의 이미지는 그랬던지라... (세뇌당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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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EMI♡m-flo 2006.12.24 20:48
    저 역시 보아의 이미지가 착하고 생글거리고 이런 이미지가 워낙 아니었던지라;; 다른 연예인들이 가끔 보아 이야기 하는 것 들으면 샘도 좀 내고 고집도 세고 여러가지로 강한 성격인 모양이더라고요. 하긴 안 그러면 그 어린 나이에 혼자 외국 그것도 연예계에서 살아남지 못했겠지요. 왜 하필 그런 부분을 방송해야했는지 조금 그렇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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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lisa 2006.12.24 21:52
    저는 프로적인 면이라기 보다는.. 단순히 투정으로밖에 안들리던데요.. 글쎄요.. 잘 안되는 한국어 발음을 고쳐주는 걸 안 고쳐진다고 좀 짜증섞이게 반응 하는것은.. 어떨런지요. 전체적으로 다 괜찮은 내용이었지만.. 그 부분만은 팬분들이 이러이러한 것이다라고 커버해주셔도.. 이해가 되는 부분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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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izuka 2006.12.24 21:53
    별로 문제될것 없는 부분이라 생각하는데..보아도 희노애락을 표현할줄 아는 사람이고, 또 프로로서 자기 스타일에 대한 고집같은게 있을수도 있다고 보거든요. 그리고 작업하다보면 이런 저런 의견충돌도 얼마든지 있을수 있는거겠죠. 이제 데뷔7년이 다 되어 가는데 노래부를때 그정도 어필은 할수 있다고 보거든요. 그건 착하고 안착하고의 문제가 아니라고 보고....여하튼 사회생활하면 의도하지 않아도 남들과 이런저런 의견충돌이 있잖아요. 이 문제가 사회생활 하는데 가장 힘든 부분중 하나이고....보아가 막 신경질낸것도 아니고 그정도 고집이나 감정 표현은 할수 있는거 아닌가 싶네요. 전 왜 이 영상이 이렇게 시끄러운 뒷말을 만들어내는지 그것 자체가 이해가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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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랑이♡ 2006.12.24 21:55
    음... 물론 발음이 안돼거나 본인 노래스타일이 그렇다면
    어쩔수없는거지만.... 솔직히말해서,
    실제로보진못했으니 실제에 어떻든간에를 제외하고,
    TV면에서봤을때도 일본과 한국에서의 태도가 약간 다른거같아요.
    태도라긴 뭐하고 말투라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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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izuka 2006.12.24 22:23
    보아가 한국과 일본 스텝들에게 하는 행동이 정스럽다는것은 그 짧은 다큐만 봐도 알수 있던데...가타부타 설명없이 영상의 앞 뒤를 자르고 그 부분만 편집해서 보아의 성격에 문제가 있다, 양국에서의 태도차이가 심하다는식으로 이곳 저곳 게시판에 올려놓고 뒷말 많은 이 상황은 도대체 뭔가 싶네요. 그리고 그 영상이 한국어발음을 고쳐주는 영상은 아니지 않나요? 일본방송측에서 한국어발음문제로 서로 의견충돌이 있다고 말하고 있지만 그건 방송편집한 일본방송측에서 이해를 제대로 못한거고 보아와 옆에 사람들의 대화 내용을 들어보면 발음문제가 아닌 벤딩 문제로 서로 의견충돌이 있었던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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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친눈빛☆ 2006.12.24 22:32
    저는 물론 보아가 참 안쓰럽게 느껴지는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어린 나이에 한국에 무수한 안티를 뒤로 한 채 일본에서 실력으로 성공했고-
    ( 보아 + 기획사 + 프로모션 등등을 실력으로 본다면... 운이랄까... )
    돌아오니 무수한 팬들이 생겨났죠-_-
    중, 고교 학교생활을 하지 못했고,,,
    어릴때부터 거의 일본에서 보냈기에 정체성 혼란이 있다는 건 인정합니다...
    ( 발 뼈 다친 것도 참 안타까워서 -_ㅠ )

    편집된 부분이 너무 한국 스텝들에겐 짜증내는 모습이었고-
    뻬꼬뻬꼬 ( 이건 그냥 애교-_-ㅎ) 도 조금 걸렸고-
    끝에 카루비찜이요-!!! 이게 또 말이 많았죠-_-;
    ( 물론 외국에 오래 살면 발음이 변하는 건 사실이지만요... )

    이번 보아양 정열대륙은 프로그램 의도가 뭔지 모르겠더군요... -_-
    일본 팬들이 보면 호감 200% 상승할 프로였고...
    한국 팬들은 내심 실망한 분들도 많고...

    아무튼 영상 편집된것만 보신 분들은 풀버젼 보고 판단해 주시길-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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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요나카 2006.12.25 00:12
    저는 ㅜ머 그러그렇던데요 그런식으로 의견표출을할수있는거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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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lisa 2006.12.25 00:53
    발음이라는 것이 단순히 '가나다라' 를 제대로 하는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말을 할때 어느부분을 살리고 죽이느냐 하는 것도 발음에 속하는 부분입니다. 그 보컬분이 말씀하는 것은 '그 누' 구라도 라고 누를 강하게 살리는 것에 대해서 일본스타일이다라고 했죠, 그래서 한국스타일은 '그' 만 살리고 '누구라도' 를 약하게하는 거라고 한거죠. 밴딩이라고 했지만, 어쨌든 누를 길게 빼면서 살리는 것은 발음의 문제죠. 보아가 한 것은 의견조율이 아니라, 단지 버릇이 되어버려 잘 안되는 부분을 고치라고 하니 본인 스스로가 짜증이 난겁니다. 프로라면 그런 조그마한 부분도 잘못되었다고 하면 제대로 고치려고 하는 자세를 보이는 것이 프로죠. 스탭들에게 하는 행동은 잘 모르겠지만, 말 많은거야, 원래 보아 안티 많은거 팬분들 다 아시고 그냥 그러려니 하시면서 유독 정열대륙 일만은 팬분들도 민감하신것 같네요.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부분은 다 틀려서, 팬분들은 프로스럽다. 좋다. 하며 받아들이시겠지만, 일반인들은 다른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는 겁니다. 다른부분은 다 좋았고, 보아에 대해 가지고 있던 여러가지 생각들을 고쳐먹게 하는 좋은 프로그램이었지만, 굳이 밴딩이나 발음이냐를 따지지 않더라도 그 부분의 태도만은 보면서 그랬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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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 2006.12.25 04:00
    저는 페코페코가 더 거슬리던데요.- _ -;
    마치 일본어 갓 배우기 시작한 사람이 "아레?"라며 놀라거나, 스고이를 남발하는 정도의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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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라라 2006.12.25 09:47
    안좋게 보는 사람은 뭘 보든 안좋게 해석하기 마련.
    켄지씨랑 보아 친한사이에요. 친하니까 그정도로 얘기하면서 자기주장 내세우는거지. 오히려 카메라 앞에두고 가식적으로 하는거보다 훨 낫네요. 연예인은 사람도 아닌가.
    저런걸로 욕하는 사람은 사회생활하면서 평생 화내지도 투덜대지도 짜증도 안내는 천사같은 사람인가봐요? 그리고 일본에서의 상황과 한국에서의 상황이 전혀 다른데 한국에서만 저런다고 욕하는 사람들 보면 까고 싶어 안달난 사람 같아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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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라라 2006.12.25 10:11
    어쨌든 코투리 잡았다 싶은것처럼 까칠하게 굴지 말고 둥글게둥글게 살아보아요~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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