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아빠 회사로 아르바이트를 나갑니다.....(이런 능력없는...)
시급 3500원이란 말에 바로 했지요...........
이렇게저렇게 해서 6시가 되고 퇴근(?)할시간이 되었습니다........
아빠는 제가 더 일하고 싶어도 무조건 칼퇴근(?)시킵니다...........
"이 시대 최고의 상사(?)감"이시지요............
문제는 갈때..... 차를 오르막길에 주차시켜놓았었죠...........
아빠는 일을 하고 삼촌이 아빠차를 타고 (차가 좀 덩치가 큽니다... 액티언 스포츠) 제 집에 데려다주고 삼촌도 갈려고 하는데 앞으로 막 해도 안굴러가는거에요.............. 그래서 삼촌이 아빠를 불렀죠
아빠가 해도 안가는겁니다............
여기까진 아주 괜찮죠..............
하지만...................
바로 뒤에 BMW............. 그것도 가장 비싸다는, 억대라는, 손상입히면 차가 멍들었다고 몇천만원씩 바가지씨운다는(모든 외제차가 다 그렇지만.......)........ BMW 735i 였습니다............. 이런 젯길......
아빠도 16년베테랑이시지만 정말 진땀빼시더군요...... 자칫하면 몇천만원날라갈 수 있는 위험부담이 있기때문에............
결국에는 삽을 철물점가서 사와서 옆에 공터의 흙을 퍼와서 바퀴앞에 뿌리고 하는 식으로........... 그리고 저는 만일에 대비해 BMW 차 앞에 몸을 벌리고 아빠차가 미끄러지는 경우에 대비해 몸빵을 준비(?)했습니다...................
어쨋든............... 차는 무사히 뺐습니다....................
아빠차는 공간이 그나마 좀 있어서 뺐지만.......... 내일 옆골목에 주차시킨 삼촌차는 대략 난감입니다..............................
게다가 전 삽을 사러 가는동안 미끄러질뻔한거 중심잡다가............. 바지가 가운데 제봉선을 따라 30cm가량 찟어졌어요......... 교복을 입었었는데.............. 맸던 가방 뒤에 엉덩이 숨기면셔 걸어가고 만.................. 정말 일진이 사납네요.......................
P.S.
대학교등록금은 어느정도 하나요???
보통 국립대는 150~200하던것같던데 사립대는 어떻게되는지.......
시급 3500원이란 말에 바로 했지요...........
이렇게저렇게 해서 6시가 되고 퇴근(?)할시간이 되었습니다........
아빠는 제가 더 일하고 싶어도 무조건 칼퇴근(?)시킵니다...........
"이 시대 최고의 상사(?)감"이시지요............
문제는 갈때..... 차를 오르막길에 주차시켜놓았었죠...........
아빠는 일을 하고 삼촌이 아빠차를 타고 (차가 좀 덩치가 큽니다... 액티언 스포츠) 제 집에 데려다주고 삼촌도 갈려고 하는데 앞으로 막 해도 안굴러가는거에요.............. 그래서 삼촌이 아빠를 불렀죠
아빠가 해도 안가는겁니다............
여기까진 아주 괜찮죠..............
하지만...................
바로 뒤에 BMW............. 그것도 가장 비싸다는, 억대라는, 손상입히면 차가 멍들었다고 몇천만원씩 바가지씨운다는(모든 외제차가 다 그렇지만.......)........ BMW 735i 였습니다............. 이런 젯길......
아빠도 16년베테랑이시지만 정말 진땀빼시더군요...... 자칫하면 몇천만원날라갈 수 있는 위험부담이 있기때문에............
결국에는 삽을 철물점가서 사와서 옆에 공터의 흙을 퍼와서 바퀴앞에 뿌리고 하는 식으로........... 그리고 저는 만일에 대비해 BMW 차 앞에 몸을 벌리고 아빠차가 미끄러지는 경우에 대비해 몸빵을 준비(?)했습니다...................
어쨋든............... 차는 무사히 뺐습니다....................
아빠차는 공간이 그나마 좀 있어서 뺐지만.......... 내일 옆골목에 주차시킨 삼촌차는 대략 난감입니다..............................
게다가 전 삽을 사러 가는동안 미끄러질뻔한거 중심잡다가............. 바지가 가운데 제봉선을 따라 30cm가량 찟어졌어요......... 교복을 입었었는데.............. 맸던 가방 뒤에 엉덩이 숨기면셔 걸어가고 만.................. 정말 일진이 사납네요.......................
P.S.
대학교등록금은 어느정도 하나요???
보통 국립대는 150~200하던것같던데 사립대는 어떻게되는지.......
작년에 원서쓸때보니 사립은 400만원가까이 되더라는..ㄷㄷㄷ
지금은 더올랐을껄 감안하면 정말..휴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