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기전화가 많대요..

천년만년

조회 수 1464 추천 수 1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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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렉트콜로 걸려오는데요,

외국이라고 하면서 부칠 소포가 있는데 주소 확인을 하겠다면서
확실하게 식구의 이름을 댄다는군요..

전화번호부를 보고 거는건지..

하여튼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끊지 않는대요..

수신자부담 요금을 챙겨가는 사기라고 하는군요..

보통 집으로 걸려오는데 휴대폰으로도 걸려오는 것 같아요..

국제전화 수신자 부담이면 꽤 나올텐데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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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RIN 2006.12.15 13:32

콜렉트콜이면 ;ㅁ; 우선 받기전에 누구한테서 전화왔다고

아니면 한 10초정돈가 목소리 들려주지 않나요?ㅋ
그거 저는 친구나 가족들 아니면 그냥 확 끊어버린다는 ..돈아까워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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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a. 2006.12.15 14:17

뉴스에 나온 그 분은 남편분이 해외출장이 잦아서 그 쪽에 관한 건 줄 알고 받은 거래요 요즘 저 콜렉트콜 뿐만 아니라 각종 공공기관 사칭(검사, 경찰)에 가짜 납치 협박전화도 있습니다 어린 분들이 표적이 될 가능성은 지극히 드물지만(주로 집전화쪽으로 전화하겠죠) 조심해야죠 요즘 정말 세상 흉흉해 진게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된 사건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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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지아이♡ 2006.12.15 15:04

귀하는 신용불량자 위기입니다 하면서 9번 누르라고 해서 누르면 바로 당하는 그런 사기도 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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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n 2006.12.15 16:49

음지아이♡ 님 / 저도 그거 얼마전에 인터넷에서 봤어요. 요즘 별의별 사기가 판을 치고 다니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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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모토 2006.12.15 17:05

전 고3이라 시험끝나면 전화 많이오잖아요 그런것도 사기많다던데요 T-T 무서워요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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Ψ조이풀권 2006.12.15 19:55

와, 별의 별 인간들이 다 있네요..참 ,... 조심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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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사야 2006.12.15 21:49

어머니 주변에도 그런 전화 받은 사람이 있다더군요;; 허허...
조심해야겠습니다=ㅅ= 요즘 세상 너무 험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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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즈 2006.12.15 21:54

저는 제가 가입된 통신사가 SK인데 SK로 옮기라는 전화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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チエSH 2006.12.17 01:42

헉-_-저도 이번주만해서 총 7통 받았습니다 ㅜ.ㅜ 이제 모르는번호나 안뜨는번호는 보기도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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