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의 새 메뉴..

by kazyuki posted Dec 0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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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나온 로얄 크러스트..
예전에 치즈 바이트가 나오고 다음에 퐁듀가 나왔을때도 그랬지만
(신제품은 무조건 먹고보는;;)
제 입맛에만 그런건지 리치골드를 제외한 피자(그래봤자 리치골드도 두조각이 한계;;)의 맛은.. 최악.. 이네요;;
치즈 바이트가 지나치게 느끼했다면 (안그래도 느끼한 아이, 치즈 찍어먹으려면 죽겠더이다;)
로얄은 지나치게 짜더군요;
토핑으로 올라온 베이컨을 시작으로 도우의 빵 부분에 해당되는 부위에 떡하니 박힌 소시지와 찍어먹으라며 나온 소스까지.. 전부 짰어요;;
(일단은 제가 지나치게 싱겁게 먹긴합니다만 같이 갔던 친구도 짜다고 하는걸 보면..)
조각당 얼마인지 계산을 하며 농담반 진담반으로 남은 피자 조각은 어디에 버려야 되는지 고민하고.. ㄱ-
이제 피자헛의 신메뉴는 더이상 도전하고싶은 생각이 들질 않네요;;
그 이전에.. 피자헛에 정떨어졌달까요;; (차라리 미스터 피자를 먹겠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전보면 왜그리도 맛있어보이는지;;
정말 피자값이 아까웠어요 ㅠ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