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랜만에 자주가던 서점에 갔습니다.
제가 원래 지도를 상당히 좋아합니다.......
그냥 심심할때 거실에 앉아서 (특히 햇살이 따사로운 이시간에...)
할거없으면 지도를 보려는 목적으로 지도책을 샀죠...................
그때 알바누나가 오랜만에 왔다고 하면서 지도책은 왜 사냐고 물어보더군요................
원래 말은 저 위에 있는대로 나왔어야 하는데.................
이런..... 삐뚤어진 인생......
"화장실볼때 보려구요"라고 나도 모르게 말해버렸습니다...............
순간......5초간의 정적.................................
이렇게 창피할수가 있나 싶더라구요......
그냥...... 막 나와서 달려갔습니다 ㅡㅡ
오늘뿐만 아니라
어제도 KFC에 가서 텐더스낵세트였나? 이름도 기억이 안나네........
어쨌든 4400원짜리를 먹으러 갔습니다...........................
나중에 주문하고나면 여기서 먹을거냐 나가서먹을거냐 물어보잖아요.
점원이 "드시고갈건가요?"라고 물어봤습니다........
저는 분명 "네 먹고갈거에요....."라고 하려했지만.......
무의식(?)속에 "드시고갈거에요..........."
........ 5초간의 정적.....................................
이걸 다시 그사람들에게 설명할수도 없고... 해서
그냥 막 먹고 바로 나왔습니다..................................
제가 원래 지도를 상당히 좋아합니다.......
그냥 심심할때 거실에 앉아서 (특히 햇살이 따사로운 이시간에...)
할거없으면 지도를 보려는 목적으로 지도책을 샀죠...................
그때 알바누나가 오랜만에 왔다고 하면서 지도책은 왜 사냐고 물어보더군요................
원래 말은 저 위에 있는대로 나왔어야 하는데.................
이런..... 삐뚤어진 인생......
"화장실볼때 보려구요"라고 나도 모르게 말해버렸습니다...............
순간......5초간의 정적.................................
이렇게 창피할수가 있나 싶더라구요......
그냥...... 막 나와서 달려갔습니다 ㅡㅡ
오늘뿐만 아니라
어제도 KFC에 가서 텐더스낵세트였나? 이름도 기억이 안나네........
어쨌든 4400원짜리를 먹으러 갔습니다...........................
나중에 주문하고나면 여기서 먹을거냐 나가서먹을거냐 물어보잖아요.
점원이 "드시고갈건가요?"라고 물어봤습니다........
저는 분명 "네 먹고갈거에요....."라고 하려했지만.......
무의식(?)속에 "드시고갈거에요..........."
........ 5초간의 정적.....................................
이걸 다시 그사람들에게 설명할수도 없고... 해서
그냥 막 먹고 바로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