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한국이 아닌데요...귀국이 보름도 안남았거든요???
근데 아정말,,,원래 여기 물이 안맞아 온 년초에 머리가 많이 빠졌었어요.
많이 빠져서 정말 원 머리숱의 2/3정도인데,,원체 있는거라곤 머리카락뿐이었던지라-_-; 그래도 평균은 웃도는 정도였는데요,,
오늘 신새벽에 샤워하다 놀라서 허,,소리밖에 안나오더군요.
샴푸하고 그냥 쓸어내렸거든요. 손으로. 그저!!쓸어내렸는데 가닥가닥 빠진것도 아니고 손바닥위가 까맣게 될정도로 마구마구 빠지는거에요.
무서워서 다 마치고 머리대강 말리고 화장실 바닥을보니,,,세상에,,,하루에 인간이 저렇게 머리카락이 빠져도 되나싶을 정도,,,
그후에도 계속빠지는데 그냥 컴터하다가 손으로 쓸어내려도 어김없이 빠지는머리,,,이대로 일주일이면 대머리도 헛말이 아니다 싶을 정도입니다.
아니 귀국 얼마남았다고 이러는건지,,,게다가 오늘은 오후에 파마 예약도 잡아놨는데,,,
스트레스 + 물이 바뀐거란건 알겠는데,,,,,얼마전 장염이 도진걸보니 스트레스성같은데,,,진심으로 무서워졌을정도.
잔머리를 보니 다시 나는건 알겠는데,,여자분들. 샤워하다 머리카락 마구 빠지는 공포 겪어보신 분 있으세요?
물빠지는 구멍이 막힐정도루요. 나 무서워요ㅠ . ㅜ
아아악!!!!!!!!!한국가버릴꺼야!!!!!!!!!!!!
근데 아정말,,,원래 여기 물이 안맞아 온 년초에 머리가 많이 빠졌었어요.
많이 빠져서 정말 원 머리숱의 2/3정도인데,,원체 있는거라곤 머리카락뿐이었던지라-_-; 그래도 평균은 웃도는 정도였는데요,,
오늘 신새벽에 샤워하다 놀라서 허,,소리밖에 안나오더군요.
샴푸하고 그냥 쓸어내렸거든요. 손으로. 그저!!쓸어내렸는데 가닥가닥 빠진것도 아니고 손바닥위가 까맣게 될정도로 마구마구 빠지는거에요.
무서워서 다 마치고 머리대강 말리고 화장실 바닥을보니,,,세상에,,,하루에 인간이 저렇게 머리카락이 빠져도 되나싶을 정도,,,
그후에도 계속빠지는데 그냥 컴터하다가 손으로 쓸어내려도 어김없이 빠지는머리,,,이대로 일주일이면 대머리도 헛말이 아니다 싶을 정도입니다.
아니 귀국 얼마남았다고 이러는건지,,,게다가 오늘은 오후에 파마 예약도 잡아놨는데,,,
스트레스 + 물이 바뀐거란건 알겠는데,,,,,얼마전 장염이 도진걸보니 스트레스성같은데,,,진심으로 무서워졌을정도.
잔머리를 보니 다시 나는건 알겠는데,,여자분들. 샤워하다 머리카락 마구 빠지는 공포 겪어보신 분 있으세요?
물빠지는 구멍이 막힐정도루요. 나 무서워요ㅠ . ㅜ
아아악!!!!!!!!!한국가버릴꺼야!!!!!!!!!!!!
그것땜에 저도 그렇게 몇달이 빠졌어요.. 그래서 지금은 잔머리가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