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 .... 노동을 끝마치고 돌아왔습니다...

by 아오이 posted Nov 2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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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1년5개월전 피눈물을 머금고 비트콘과 타타콘을 팔았습니다...
너무나 아끼던것이었는데 정말 피치 못할 심정으로 제값도 못받고 팔았지요.... 그때의 그 심정을 가장 소중히 여기던 물건을 떠나보낸 심정이었답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내놓은 매물이 있어서 두번에 나누어 타타콘과 비트콘을(CD포함)사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토요일부터 다음주 일요일까지 일을 하기로 했습니다. 고된 노동을 끝마치고 오니 비가 주륵주륵....
아마 당분간은 새벽 늦게나 잠시 들어와 짤막한 글을 남기겠군요...
지음회원분들도 정말 소중한 물건을 팔거나 타인에게 양도할깨에는 반드시 3번 4번 신중히 생각하셔요....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니 소중한 물건을 판다는 것은 나중에 큰 후회를 일으킬수 있다고 최근에서야 느낍니다.
아 어서 자야겠습니다. 비오는데 겨울 감기 조심하셔요!!

PS. 유이님 정말 감사드려요!!! 그런데 멀티 가입하려고 했더니 아직 지정된 그룹을 모집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