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음분들은 신발이나 옷 메이커 따지시나요??

이시마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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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잘 안따지는 편입니다만,

왠지 나x키 신발, 리바x스 청바지 입고 다니는 친구들을 보면

부럽고 그러더군요.

저는 헹x,슬레진x 신발 신고 다니거든요 -_-..

메이커는 너무 비싸서 부담이 많이 되더군요.

신발 하나에 10만원은 그냥 넘어버리니 ;;

그래도 메이커만 고집하는 사람들을 보면

"대단하다" 이 말 밖에 안나온답니다 ;;

하지만 메이커가 아니라도 편하면 장땡아니겠습니까 ㅎㅅㅎ -

다 같은 신발, 옷인데 말입니다 ^^

그래도 부러운건 어쩔수 없네요 ㅠㅠ <

용돈 모아서 사기도 좀 그렇고 ..

왜 그렇게 비싼지 ㅜ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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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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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쨩 2006.11.26 23:39

저도 고집하진않아요
신발은 가끔 끌리기도하지만 ;ㅅ;
이쁘면 메이커든 아니면 장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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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 2006.11.26 23:41

저도 고집하지 않아요..신발은..조금 끌리기도 하지만; 국산브랜드 애용~후후..
저는 그런 거 입고 신어도 별로 부럽지도 않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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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明 2006.11.26 23:42

그래도 신발은 돈 좀 주고, 편한거 사신는게 좋더라구요. 나이키나 아디다스 리복. 그런거 7~12만원내외 정도의 신발들을 신어보면 발이 참 편합니다.

30만원을 넘어서는 구찌, 페라가모, 발리와 같은 신발은... 약간 돈 ㅈㄹ이라고 생각하지만. 돈이 있는 사람은 그런 신발 사 신는거죠 뭐^^;

옷도. 조금 더 고가쪽으로 넘어가면 돌체앤가바나 이런건 몇백만원 훌쩍 뛰어넘습니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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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isis 2006.11.26 23:46

저는 절대로 안 따진답니다.......;;; 때문에 아주 유명한 상표들 빼고는 거의 모르죠;;;; 옷이 몇 벌 없는 거 보시고 엄마가 항상 사준다고 하면 그거 고르러가는게 귀찮아서 그냥 아무거나 사오라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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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zyuki 2006.11.26 23:51

메이커를 따지기보단 마음에 드는것 위주로 사는편인데..
정말 마음에 든 옷이 메이커일땐 사고싶다는 마음과 가격의 압박 사이에서 항상 고민해요;; (청바지가 24만원인거 보면 정말..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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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날개 2006.11.26 23:59

저도 절대로 안따져요...;;
남의 시선 신경안쓰고 제가 편하면 장땡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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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ESIA 2006.11.27 00:03

제걸 살때에는 맘에 드는걸 구입합니다. 옷은 특히 그렇고요.. 신발의 경우는 싼건 않좋다는 인식이 있긴 해요. 그런데 그건 브랜드와는 상관 없이.. 예전에 디자인이 매우 뛰어났던 저렴한 신발을 인터넷으로 사신고 외출했다가 길에서 압정을 밟았는데 얇은 밑창때문에 신발을 뚫고 발바닥에 박힌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선물은.. 잘 아는 친구가 아니라면 되도록 메이커를 사주려고 합니다. 옷이든 신발이든요..뭘좋아하는지 확실히 스타일을 모른다면, 멋대로 골라주기가 뭐해서.. 그럴땐 브랜드가 안심이 된달까?;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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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사키코우 2006.11.27 00:03

저는 좀 따지게 되더라구요(...)
비싼게 좋고,,과시욕ㅠ;
난 썩은게야-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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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ina 2006.11.27 00:05

옷은 안따지는데 신발은 좀.......
신발은 좋은거 사야 편하게 오래 신을수 있더라구요...싼거사서 자주 바꾸느니 조금 비싸더라도 메이커 사서 오래신는게 더 경제적이라고 생각하기에^^;
아디다스, 나이키 이렇게 한켤레씩 있는데 2년짼데도 아직 튼튼해요~ 신발끈은 바꿔야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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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루스 2006.11.27 00:12

저는 좀 따집니다; 메이커는 메이커 값을 한다. 제 경험으로는 이 말이 맞더라구요. 그래서 메이커를 따지는 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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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의사 2006.11.27 00:14

저도 좀.. 가디건이나 코트나 신발.. 이런건 브랜드를 따지게 되더라구요..
몇년씩 입으니까.. 신발은 확실히 비싼만큼 발이 편해서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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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애들러 2006.11.27 00:16

옷은 5천원짜리 입어도, 가방과 구두는 그렇게 못하죠 ㅎ
여우야뭐하니 에서 나왔던 말인데 확실히 공감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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Ψ포스 2006.11.27 00:17

신발은 정말 좋은 것 신어야 되는 것 같아요... 일본 갔을 때 많이 걷다보니까 알겠더라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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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엽텐션 2006.11.27 00:18

따지는건 아닌데 그런 브랜드 위주로 많이 보기는 하죠 ;
그러나 막상 경제적 여유가 없다는 거, 하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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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하 2006.11.27 00:29

확실히 신발같은경우는 메이커값을 한다고 느껴버린;ㅁ; 옷도 확실히 재질면에서 차이난다고 느껴버려서 어느순간 보세는 자제하게 되어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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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ラキラ-★ 2006.11.27 00:35

옷은 그냥 그래도 저도 다른분들 처럼 신발만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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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a. 2006.11.27 00:49

나이가 들다보니... 쟈켓 만큼은 백화점에서... 어릴 땐 하나도 안 따졌는데..;; 쟈켓이 싸구려티나면 아무리 꾸며도 전체적으로 별로더라구요... 그리고 신발은 신어보고 사야하죠 근데 메이커는 안 사도 싸구려는.. 구두(주로 힐)를 즐겨신는데 싼 신발은 그만큼 발이 피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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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냥 2006.11.27 00:53

저는 별로 안따집니다..맘에들면 아무거나라도 상관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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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i=愛 2006.11.27 00:54

저도요 ㅎ 예쁘면 그냥 사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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黑花 2006.11.27 01:17

메이커보다는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특히 옷은요-
신발..특히 구두는 좀 따지는 편이구요 가방이나 지갑도 쌈지계열(진리나 아이삭)을 선호하는 편인데..이건 품질도 품질이지만..단순히 디자인이 예쁘다는 이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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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씨츠바사 2006.11.27 01:21

메이커를 안따지는데요.
그대신 스타일을 많이 따져요.
이쁘면 사지만 안이쁘면 아무리싸도 안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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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바다 2006.11.27 01:37

옷은 선호하는 브랜드 란건 생기더군요. 백화점같은델 가도 그매장부터 본다던가,,
신발은 발건강이 뭐같아서 브랜드보단 수제화신구요,,,
다만 정말 볼때 헉-_-소리나오는 디자인인데 몇십 몇백하는 브랜드는 그야말로 돈xx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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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atBoy 2006.11.27 01:52

옷의 메이커는 쓸데없다는 생각을 하기에... 메이커없어도 이쁘고 싼거 많거든요.
메이커는 쓸데없이 비싸기만하고...
하지만 신발은 메이커 꽤 많이 따집니다. 솔직히 디자인은 거기가 거기지만 확실히 메이커가 더 편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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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전스 2006.11.27 01:53

신발은 메이커, 옷은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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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메카리 2006.11.27 01:56

디자인이랑 질감 봐요. 요즘은 명동 길거리매장에서 많이 사는.
요즘 명동 매장도 메이커처럼 비싸서;;; 감은 별로 인데 비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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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야 2006.11.27 02:10

저도 디자인이랑 옷감에 따라 좌우되요...거의 시장이나 인터넷표;;;;
(어쩌다가 한번씩 메이커 입을 때도 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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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HYEIN 2006.11.27 03:05

저도 원래는 메이커 따지는 사람 이해못했는데요(지금도) 다만 지금생각은 신발과 가방같은 것들은 정말 메이커가 일단 품질이 좋기때문에 조금 비싸긴 하더라도 결국에는 돈이 절약되는것 같더라구요 빨리 헤지는 싼것들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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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cao 2006.11.27 03:07

안따지는 편인데...나이가 들수록 조금씩 신경이 쓰이더라구요..그런다고 브랜드 따져가면서 사진 않지만...예전엔 정말 브랜드명따위에도 관심이 없었거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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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YA+ 2006.11.27 07:54

전 평소입는건 디자인 위주로 인터넷이나 동대문을..;;;
캐쥬얼과 운동화는 질 위주로 메이커를 합니다.
겨울옷이나, 신발 한두 켤레도 메이커로 하구요.
백이나 지갑은 아무래도 명품을 하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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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ri 2006.11.27 10:30

전혀 따지지 않는 편입니다. 지갑은 조금 좋은 거 샀지만(그거야 오래쓰는 것이고)
돈 벌어서 자급자족하는 편이라 그런지 메이커 옷, 신발 사느라 돈 다쓰면 저금도 못하고 살지도 몰라요 적어도 자기수입의 반 정도는 저금을 해야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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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희진 2006.11.27 10:45

메이커신경쓸돈있으면 취미생활에 보태자라는 생각인지라 옷은 시장표입니다.
아 신발은 조금 신경쓸수밖에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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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마이 2006.11.27 12:09

중고등학교 때는 메이커 좀 따졌는데 대학교 들어오면서부터는 메이커가 큰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아서 그냥 몸에 잘 맞고 이쁜 옷이면 메이커를 보지 않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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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라이쇼 2006.11.27 13:02

운동화는 좀 따지기도 하지만 다른건 별로 없는거 같아요. 워낙 유행의 시기가 짧잖아요. 운동화야 언제나 운동화이니 좋은걸 사서 오래 신으려는 것이구요. 다른건 별로 없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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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n 2006.11.27 14:24

안 따져요. 주위 친구들이 메이커 따지면서 사는데 저는 메이커 아니더라도 제 맘에 드는거면 무조건 장땡 -_-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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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란 2006.11.27 16:38

전 동대문가면 왜인지 전혀 취향도 아니고 그렇게 사람 많이 치이는데서 뭔가를 사는거 자체를 전혀 못해서...= = 그냥 백화점이나 매장 쓱 돌아서 맘에 들면 그냥 사는 편이군요...그러다보니 그냥 다 메이커가...-..-;; 어렸을때 부터 부모님께서 메이커 아닌걸 사주지 않으시기도 하셨고 그래서 전 웬지 메이커 아닌것들은 좀 그렇네요...;ㅁ; 메이커 아닌(뭔가 어감이 이상하군요...) 옷을 샀는데, 한번 빨았는데 확 올이 풀리거나, 확 늘거나 줄거나 하는 이런 경험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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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자 2006.11.27 17:48

저..저는 눈에 집히는 거;ㅅ; 제 눈에 안들어오면.. 다 필요 없어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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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ンズ 2006.11.28 00:29

아무리 내스탈이라도 비싸면 못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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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만슈야 2006.11.28 09:34

옷은 안 따지는데 신발은 상당히 많이 따져요.
신발 모으는 게 취미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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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핑크 2006.11.28 14:14

고등학교때 까진 솔직히 엄청 따졌는데요;;;;;;;;;
나이드니깐 그런 생각이 멀어져서;
옷에는 별로 투자안하고 그냥 예쁜걸로 사고;;
신발이랑 가방에 투자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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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 Dust 2006.11.28 19:23

싼걸 신고 싼걸 입건 그런걸로 뭐라고 하진 않지만
소위 말하는 짭같은거 입고 대놓고 당당히 팔고 그러는거 보면
무진장 욕해요-_-;;;
그리고 뭐 메이커라던지 명품이고 그런거 사는건 솔직히 전혀
문제 될게 없다고 봐요
물론 능력도 안되는데 무리해서 입고 다니면 문제지만서도
흐흠...일종의 자기 만족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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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날개 2006.11.28 20:12

신발은.. 좀 따지는 편이네요, 일단 편하게 오래신는 주의라..;;(적어도 2,3년은 신어야..ㅎ;) 나머지는 거의.. 나이키나 아디다스처럼 아주 유명한 것 외에는 메이커를 모르기도 하고, 굳이 사서 입어도 다들 똑같은 거 같아 별로 같이 입고싶지 않는 마음이랄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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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 2006.11.28 21:21

메이커신발이 이쁘기때문에 신발은 주로 르*끄 에서 사구요 . 가방은 아디*스가 제취향이라서 사네요 . 그래봤자 몇개없지만 ; 전 지금 16살인데 온갖데에 메이커밝히는 애들은 한심하더라구요 . 짜가산 애한테 욕하고 , 메이커 아닌 애 옷 보며 놀리는거 보면 솔직히 짜증나죠 . 자기가 벌어서 사는것도 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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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 2006.11.29 01:31

그게 따지게 되더라구요.. 요즘 갖고 싶은 베이x. 슈프x. 비싸서 생각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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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한girl 2006.11.29 15:50

옷은 전혀 안따지는데 신발은 따져요~~운동화 같은 경우 확실히 메이커가 오래가더라구요~~그만큼 오래 신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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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 2006.11.29 22:16

안따지는데요.의외로 사고나서 보면 브랜드가 많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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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 2006.12.01 02:38

딱히 안따지는데 브랜드가 좋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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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o 2006.12.01 23:51

운동화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꽤 오래 신는 편이라 가능하면 메어커를 구매하게 되지만 말 그대로 발이 편하고 한번 신으면 오래 가니까 뽕을(?) 뽑으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되요^^ 다만 그런 신발이 지나치게 여러켤레라면 그건 학생 신분에 사알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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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만사 2006.12.02 21:06

전혀 안따져요. 그대신 브랜드면 그 브랜드에 대한 신뢰같은 게 있는거겠죠.. 나이키 신발이다 하면 그냥 보통 알아주는 것처럼 보통으로.. 특별히 브랜드 아니면 절대 안사! 하는게 오히려 이상한 것 같구 가격에 비해 실용성도 있고 디자인도 맘에 들면 장땡인듯.. 그리고 옷은 브랜드값(이름값)이 조금 더해져서 가격에 비해 조금 떨어지는 감이 있어서 차라리 그냥 이름없는 것 중에서 디자인도 예쁘고 천도 좋고 그런거 잘 찾아서 하나씩 사는게 나은 것 같더라구요. 그리구 저는 아직 학생이라서 비싼옷은 왠지 부담이.. 이담에 직장다니고 그러면 브랜드를 선호하게 될지도 모를일이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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