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많이 풀고, 원리를 이해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문제를 너무 많이 푸는 건 오히려 독이라고 뼈저리게 느끼고 있어요.. 문제지에는 늘상 나오던 유형이 나오니까 거기에 적응되어서 수능 때 새로운 유형의 문제를 보면 당황하게 되거든요.. 어디까지나 제 경험이니까 너무 믿지는 마세요..
윗분 말씀이 제대로네요...^^ 문제 많이 푸는거는 어디까지나 3학년 1학기까지는 끝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원리를 정확히 파고드시기 바랍니다. 06, 07수능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젠 과탐도 외우기만 해도 풀게끔 문제내는 시대는 지난 것 같습니다...!! 고2 라면 아직 시간 많으니깐 선택과목 빨리 정하셔서 꼼꼼히 공부하시고 틈틈이 선생님들께 질문하세요. 그리고 응용력을 기르시는게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