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정말 시간을 돌린다면 고3 그시절로 돌아가고싶네요.
가장 즐거웠고 지금도 돌이켜보면 아련하달까,,음 어린제가 이래봤자지만요,,
수능을 그리 잘본 케이스는 아니에요. 담임선생님께선 성적표보고 한숨을 푹푹,,,
그치만 수능당일날도 전 이상하리만치 부담도 없었고 성적은 확실히 허,,소리가 나왔지만(사탐 경제지리 예, 35였습니다-_-;)
제 표정보고 가족들이 핑계를대곤 전부 집을 나갔을정도니,,,;
전 공부도 나름 즐거웠고 친구들과 지내는 그시간도 즐거웠고 수능당일도 뭐랄까,,,'아 수능이네?'이정도였거든요,,-_-;
야자하다가 뭐 시켜먹다 들킨추억도, 맨날자서 무척추라 불린것도, 성적나오면 아빠랑 실랑이 하던것도 다 지금은 추억이라,,
전 지금의 학교에 만족해서인지,,^^;경희대 동아시아어인데요,,
엄연히 말하면 수원이니 인서울은 아닐지 몰라도, 2학년 때부턴 애들이 서울수업 수원수업 반반 이렇게 듣거든요.
1지망에 탈락해서 온거지만 만족해요.오히려 1지망안가 다행이랄까요,,
주위친구들은 마음에 없는데 억지로와서 울상인 애들도 봤지만,,정말 마음먹기 나름이랄까요.
재수 생각하시는분도 있으실듯한데,,재수란게 정말 쉬운게 아니라서요.
전년도보다 좋은 성적을 받는 경우는 소수라고 알고있어요.
이 꽉물고 하시겠다면야 당연 응원하지만^^..
그저 이시기면 아련하달까 사진보고 눈물 찔끔하고 그래서 올리는글인데,,에,,음 여튼 다들 좋은결과있으시길바래요^^!!
가장 즐거웠고 지금도 돌이켜보면 아련하달까,,음 어린제가 이래봤자지만요,,
수능을 그리 잘본 케이스는 아니에요. 담임선생님께선 성적표보고 한숨을 푹푹,,,
그치만 수능당일날도 전 이상하리만치 부담도 없었고 성적은 확실히 허,,소리가 나왔지만(사탐 경제지리 예, 35였습니다-_-;)
제 표정보고 가족들이 핑계를대곤 전부 집을 나갔을정도니,,,;
전 공부도 나름 즐거웠고 친구들과 지내는 그시간도 즐거웠고 수능당일도 뭐랄까,,,'아 수능이네?'이정도였거든요,,-_-;
야자하다가 뭐 시켜먹다 들킨추억도, 맨날자서 무척추라 불린것도, 성적나오면 아빠랑 실랑이 하던것도 다 지금은 추억이라,,
전 지금의 학교에 만족해서인지,,^^;경희대 동아시아어인데요,,
엄연히 말하면 수원이니 인서울은 아닐지 몰라도, 2학년 때부턴 애들이 서울수업 수원수업 반반 이렇게 듣거든요.
1지망에 탈락해서 온거지만 만족해요.오히려 1지망안가 다행이랄까요,,
주위친구들은 마음에 없는데 억지로와서 울상인 애들도 봤지만,,정말 마음먹기 나름이랄까요.
재수 생각하시는분도 있으실듯한데,,재수란게 정말 쉬운게 아니라서요.
전년도보다 좋은 성적을 받는 경우는 소수라고 알고있어요.
이 꽉물고 하시겠다면야 당연 응원하지만^^..
그저 이시기면 아련하달까 사진보고 눈물 찔끔하고 그래서 올리는글인데,,에,,음 여튼 다들 좋은결과있으시길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