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582 추천 수 1 댓글 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extra_vars1 |||||||||||||||||||||
extra_vars2 |||||||||||||||||||||||||||||||||||||||||||||||||||||||||||||||||||||||||||||||||
노래방가서 노래부르고 온게 뭐 당연한일이지,하시겠지만,
확실히 몰려가는것보다 단둘이 가니 더 실컷 부르고 올 수있네요
책도 딱 맞고..음악고르기도 쉽고.

다정하게(?) 제가 한곡하고 상대방도 한곡하고 예약도 그런식으로 해서 미리 다해놓거나 좀 많이해서 서로 눈치보는거 없이했어요

게다 약간 기다리는 시간동안 제이팝도 맘껏 부를거라고 미리 맘준비를 하게해서 들어가서 하나둘씩 부르기 시작햇더니,
친구도 첨엔 야 한국노래 좀 불러하길래 몇곡부르다
오늘에서야 더 실컷 원하던 제이팝곡을 부르게됐어요

물론 다른 친구들과가서도 별로 꺼리끼지 않고 부르는 편이지만
아무래도 가끔은 눈치가 보이잖아요 게다 보통 반곡부르고 끄니까.

못불렀던 신곡도 불러주고 최근에 아라시콘썰 갔다와서 이로말할수없는 휴우증에 휩싸여있는데 그것도 이겨낼겸 혼자 메들리로 불러내주고;;
(특히나 아라시노래는 정말이지 코러스나 멜로디가 빵빵해서 가뜩이나 신나는 노래인데 거의 떠날갈거같은 그 음향-ㅅ-;;다른 노래에 비해서;;)
그래서 잘 모르는 노래인데도 친구가 솔깃하며 듣더라구요

게다 오늘은 수다도 많이 떨었는데 목상태가 좋아서
나름 고음과 맑은 목소리(?) 넘나들며 불렀어요

특히 밝은 노래는 부르는 내내 질러야돼서 힘들었었는데도 이상하게 다른노래도 더 잘 부르게되더라구요 보통은 목이 가기 시작하는데-_-;;

그래서 그 친구랑은 처음 노래방을 간건데 다양하게 잘 부른단 소리도 운좋게 들었어요;평소의 목상태로는 몇절 부르다 좋지 않은 소리로 결국 낮춰서 부르는데 말이죠

딱히 제이팝만을 불러야한다!를 선호하는거아닌데
아무래도 조금은 더 아는 노래가 많아져서, 물론 한국노래도 많이 알고 부르지만 한국노래도 그닥 대중적인것보단 나름 매니악-_-;해서;
불러도 애들반응은 가사가 한국어라는거빼곤 시큰둥합니다
(이런 노래가 있었어?라는 반응들..)

*그리고 랩있는 노래가 가장 난감하죠..그리고 끈고 지나가기 어려운 파트들..하하:D;그런건 보통 웃음으로 떄우지만;

하여간 덕분에 신나게 부르고(서비스시간은 풍족하지 않앗지만)
제영향인지 친구도 꺼리낌없이 부르고싶은 노래 찾아부르고 그 친구도 아는 일본노래도 맘껏부르고..
그래서인지 간만에 눈치안보고 실컷 부르고 온 하루였어요^^히;

[+]특히나 요즘들어 보아의 WINTER LOVE 뮤비를 하도 자주봐서 정말 노래방가서 부르고싶었는데, 문앞 신곡리스트엔 있더니 정작 들어간 방 책엔 없어서 못부르고 나왔습니다..ㄱ- 번호라도 외워놀걸..
  • ?
    천무쉬테파니 2006.11.18 07:39
    저같은경우 신곡보러 문까지 잘간다죠 ㅋ 요즘은 티비검색도되서
  • ?
    아오이 2006.11.18 15:37
    흑~ 노래방 아안가본지 어언 8개월이 다되어 가는군요...
    가고 싶어도 뿔뿔이 흩어져 있는 친구들때문에 갈수가 없습니다~흑..
  • ?
    스넥Ol★ 2006.11.18 15:47
    역시 가는거는 둘이서만 가야 되는거에요;ㅅ;
    .. 저는 일음 좋아하는 친구랑 가서 둘이서 한시간반동안 일음만 죽어라 .. <;
  • ?
    쵸비츠 2006.11.18 18:55
    친구들과 노래방가서는 일음부를때 솔직히 눈치가 보이더군요. 눈이 ㅡ ㅡ 요래 변하네요 ;; 제경우엔 남자라서 일음부를때 발라드보단 신나는쪽으로(조금 어려움. 미리 연습필요) 준비해서 가면 그나마 낳더군요. 노래방가면 일음신곡은 소량만 추가되기때문에 별로 부를건 없고요. 한국음악8 : 일음 2 정도 비율로 부르면 괜찮더군요. 팝송부르면 분위기있는놈이고 일음부르면 쪽바리시키 되는게 우리내 노래방 문화 -_-
    최근노래중 미스터칠드런의 시루시 장난아니게 노래 좋던대 나올까나~~
  • ?
    자기방어 2006.11.18 22:43
    저도 일음좋아하는친구랑! 그것도취향정말비슷한친구랑 노래방가면 3시간은 그냥 기본으로 앉아있죠~ 서로감상(응???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가입인사는 여기에 코멘트로 남겨 주세요! 1654 지음아이 2007.10.31 811829
공지 서로를 배려해주는 지음아이인이 됩시다! 111 지음아이 2006.08.27 563226
공지 질문은 메인 화면 왼쪽 질문과 답변을 참조하세요! 72 지음아이 2004.02.19 595447
39259 11/17 오리콘 싱글/앨범 차트 9 유우나 2006.11.18 1196
39258 면접갔다왔는데 .. 중국어를 배워야 하나요 -- 2 Yui=愛 2006.11.18 1237
39257 영화 현장예매 가능할까요?ㅠㅜ 1 말다리외계인 2006.11.18 1204
39256 시마타니 히토미에 대한 질문=ㅂ= 12 괭이눈 2006.11.18 1562
39255 고3과 대학에 대한 생각이에요,,돌아가고 싶다면 맞을까요,,-_ㅠ 7 달의바다 2006.11.18 1654
39254 오랜만에 좋은 곡 발견. 1 이대로 2006.11.18 1378
39253 컴퓨터 방은 왜이렇게 추운것일까 OTL 13 착한여자 2006.11.18 1279
39252 BONNIE PINK 싱어송라이터에요? 4 CLAYpooh♡ 2006.11.18 1299
39251 배가 고파요 ;ㅁ; 3 kazyuki 2006.11.18 1314
39250 일어나자 마자 혼자 집안 청소를.... 4 아오이 2006.11.18 1299
39249 피..피어싱 해버렸어요! 18 바라틈돠 2006.11.18 1382
39248 역시 겨울하면 빠질수 없는 즐거움은 이것!! 14 POORIN 2006.11.18 1487
39247 11/16 오리콘 싱글/앨범 차트 16 유우나 2006.11.18 1381
39246 우리의 자랑스런 `한글`에 대한 사과.. 31 천무쉬테파니 2006.11.18 1395
» 오늘 노래방가서 실컷 노래를 부르고왔어요. 5 샤인민트 2006.11.18 1582
39244 수능보고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7 AriEl* 2006.11.18 1393
39243 김장훈 cd에 당첨됬습니다!! 7 POORIN 2006.11.18 1390
39242 복합기 추천해주세요! 1 キラキラ-★ 2006.11.18 1405
39241 Vanilla Mood의 Day by day라는 곡 1 산하지구 2006.11.17 1581
39240 EARTH란 그룹을 아시나요?? 11 めちゃくちゃ♡ 2006.11.17 1380
Board Pagination Prev 1 ... 702 703 704 705 706 707 708 709 710 711 ... 2669 Next
/ 266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