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 정말 아무리 생각을 해도 병무청은 정말!!! 가기 싫은 곳입니다.
저번에 혈압 이상판정이 나서 오늘 병무청으로 와서 24시간 혈압재라고 해서 8시 30분쯤에 도착했죠... 그런데 무슨 전산이상으로 10시까지 기다리고 다고쳐졌다고 해서 신체검사 받는곳으로 올라갔더니 9시까지 오라고 했는데 왜이리 늦게 왔냐고 뭐라뭐라하더군요...
대꾸할 가치도 없고 걍듣기만 하고 있었는데 또 한시간 기다리라고 해서 11시까지 또 기다렸습니다.
기다렸더니 저번엔 아무런 얘기도 안했으면서 속에 왜티를 안입고 왔냐고 또 뭐라뭐라....
사실 5시까지 기다리라고 했는데 동생수능 핑계로 빨리 가야한다고 거짓말하고 걍 나와버렸습니다.
아마 남자가 되어서 병무청에가서 신검받고 국방의 의무를 우리나라에서 짊어져야 한다고 해도 신체검사는 정말 되도록 정밀하게 받아야 하지만 정말 대충대충하고 또 그렇게 군대에 가서 결국엔 자살이라던가 병이 커져서 죽는 경우가 최근 많아졌습니다. 사실 적성검사라는것이 중요하지만 병무청에서 실시하는것 보면 그냥 체면치레로 하는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왠지 이런 저런 생각이 나서 두서없이 이야기를 적었습니다.
그냥 4급나와서 공익근무하면서 유학자금을 벌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번에 혈압 이상판정이 나서 오늘 병무청으로 와서 24시간 혈압재라고 해서 8시 30분쯤에 도착했죠... 그런데 무슨 전산이상으로 10시까지 기다리고 다고쳐졌다고 해서 신체검사 받는곳으로 올라갔더니 9시까지 오라고 했는데 왜이리 늦게 왔냐고 뭐라뭐라하더군요...
대꾸할 가치도 없고 걍듣기만 하고 있었는데 또 한시간 기다리라고 해서 11시까지 또 기다렸습니다.
기다렸더니 저번엔 아무런 얘기도 안했으면서 속에 왜티를 안입고 왔냐고 또 뭐라뭐라....
사실 5시까지 기다리라고 했는데 동생수능 핑계로 빨리 가야한다고 거짓말하고 걍 나와버렸습니다.
아마 남자가 되어서 병무청에가서 신검받고 국방의 의무를 우리나라에서 짊어져야 한다고 해도 신체검사는 정말 되도록 정밀하게 받아야 하지만 정말 대충대충하고 또 그렇게 군대에 가서 결국엔 자살이라던가 병이 커져서 죽는 경우가 최근 많아졌습니다. 사실 적성검사라는것이 중요하지만 병무청에서 실시하는것 보면 그냥 체면치레로 하는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왠지 이런 저런 생각이 나서 두서없이 이야기를 적었습니다.
그냥 4급나와서 공익근무하면서 유학자금을 벌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