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고사장 배정받았어요~

아직까진 떨리는건 없고 그냥 빨리 치고 싶다는 생각뿐입니다.
생각보다 많이 덤덤해서 저 자신도 놀라는 중이랍니다~
그나저나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감기도 걸렸는데
기침때문에 다른 수험생분들께 폐를 끼치는건 아닌지;
막 제가 또 소심해서 눈치받고 그러면 울지도.........(반쯤은 농담입니다~)
보아양 다시 1위로 올라서서 기분이 무척 좋네요
저에게 수능 잘치라는 의미라고 멋대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참 알바도 구했어요~ 처음하는 알바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쨋든 지음의 모든 수험생분들 초대박나시길 바랄게요! (물론 저도..)
아자아자 화이팅^.^♡

+)1.수능 당일날 죽을 싸갈까요, 아님 된장국을 싸갈까요?
2.기침이 좀 심한편인데..(목이 간질간질거려요ㅠㅠ)음료라던지 추천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