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방과후 논술을 하는데요^^
논술 선생님들께서 요번에 유명한 환경운동자가 강연을 한다고 가자고 하시더군요.. 야외수업이라나... 아무튼 7교시를 중간에 박차고 나온뒤에
차를타고 수유동의 화계사라는 절에 도착하니...
취재진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저 mbc카메라에 찍혔어요 ㅠㅠ 들어가다가.. 아무튼 그 유명한 분이 누구냐면.. 제인구달이라고.. 침팬지로 유명한 분이더군요.. 얼마저네 신문에서 기사를 본 적이 있어서 겨우 생각해냈지요..
강연을 하는 걸 보려고 3층으로 올라가서 보니.. 앉을 때도 없고 ㅠㅠ
겨우 비집고 들어가서 앉는데.. 자리가 좁아서 다리가 저리더군요 ㅠㅠ
게다가 제인구달은 보이지도 않았던 ㅠㅠ 너무멀어서...
게다가!! SBS와 MBC,불교TV의 카메라가 5대나 중간에!! 떡하니 있어서 .. ㅠㅠ 보이지도 않고.. 보고는 싶고 해서 몸부림 치고 있는데..
제앞에 어느 남자분이 좀 특이하셔서 ... 자세히 보니... 기자분이더군요.
노트북을 킨채로 타자를 미친듯이 치길래.. 뭔가 했었드랬죠..
문서 제목이 기사작성이라 써있더군요.. 그 문서 안에는 강연내용이 빼곡히 적혀있구요.. 그 분 손은 보이지도 않더군요...
신기해서 보다가 문득 정신을 차리고 강연을 mp3로 녹음했지만..
너무 멀어서 녹음이 제대로 안됐더군요 ..ㅠㅠ
아무튼 피곤하고 다리가 저리긴 했지만 그만큼 재밌었습니다.
p.s;혹시 어제 4시에 화계사 가신 분~~?
논술 선생님들께서 요번에 유명한 환경운동자가 강연을 한다고 가자고 하시더군요.. 야외수업이라나... 아무튼 7교시를 중간에 박차고 나온뒤에
차를타고 수유동의 화계사라는 절에 도착하니...
취재진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저 mbc카메라에 찍혔어요 ㅠㅠ 들어가다가.. 아무튼 그 유명한 분이 누구냐면.. 제인구달이라고.. 침팬지로 유명한 분이더군요.. 얼마저네 신문에서 기사를 본 적이 있어서 겨우 생각해냈지요..
강연을 하는 걸 보려고 3층으로 올라가서 보니.. 앉을 때도 없고 ㅠㅠ
겨우 비집고 들어가서 앉는데.. 자리가 좁아서 다리가 저리더군요 ㅠㅠ
게다가 제인구달은 보이지도 않았던 ㅠㅠ 너무멀어서...
게다가!! SBS와 MBC,불교TV의 카메라가 5대나 중간에!! 떡하니 있어서 .. ㅠㅠ 보이지도 않고.. 보고는 싶고 해서 몸부림 치고 있는데..
제앞에 어느 남자분이 좀 특이하셔서 ... 자세히 보니... 기자분이더군요.
노트북을 킨채로 타자를 미친듯이 치길래.. 뭔가 했었드랬죠..
문서 제목이 기사작성이라 써있더군요.. 그 문서 안에는 강연내용이 빼곡히 적혀있구요.. 그 분 손은 보이지도 않더군요...
신기해서 보다가 문득 정신을 차리고 강연을 mp3로 녹음했지만..
너무 멀어서 녹음이 제대로 안됐더군요 ..ㅠㅠ
아무튼 피곤하고 다리가 저리긴 했지만 그만큼 재밌었습니다.
p.s;혹시 어제 4시에 화계사 가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