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순수한 목적의 직접 손으로 쓴 편지를 접해보거나 써본기억이 없군요... 츠지 히토나리상의 편지는 자신이 소설가 등단시절-그러니까 아직 유명하지 않았을때-자신이 머물던곳에서 의뢰를 받고 편지를 대필해 주면서 편지 하나하나ㅡ이 에피소드를 담은 책입니다.
저는 예전 고등학교시절 친구들을 대신해서 러브레터나 은사님께 쓸편지를 대필해주었던 적이 있습니다. 물론 의뢰비를 700원짜리 L사의 바나나우유 였습니다 ^^
물론 지금이야 멀리있는 친구들이나 지인분들께 전화나 메일로 대신하지만 역시 직접 손으로 쓴편지에는 다른 수단에서는 느끼지 못할 따스함이랄까요? 사람의 온기가 직접 느껴지는 정이란것이 있었습니다.
정말 소중한 은사님께는 붓펜으로 정성스럽게...
사랑하는 이에겐 나의 모든 진심과 정성, 그리고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서...(흑흑 아직 겪어보지 못했어요~ ㅠㅠ)
우정어린 친구에겐 진심어린 말을 담아....
왠지 점점 이런 좋은 문화가 사그러지는것을 보니 우리가 사는 사회가 너무나 딱딱하고 과도한 디지털화가 되는것은 아닌지 대략 새벽2시에 쓰는 AOI의 푸념~? 이었습니다. ^^
-항상 감기 조심하셔요~-
저는 예전 고등학교시절 친구들을 대신해서 러브레터나 은사님께 쓸편지를 대필해주었던 적이 있습니다. 물론 의뢰비를 700원짜리 L사의 바나나우유 였습니다 ^^
물론 지금이야 멀리있는 친구들이나 지인분들께 전화나 메일로 대신하지만 역시 직접 손으로 쓴편지에는 다른 수단에서는 느끼지 못할 따스함이랄까요? 사람의 온기가 직접 느껴지는 정이란것이 있었습니다.
정말 소중한 은사님께는 붓펜으로 정성스럽게...
사랑하는 이에겐 나의 모든 진심과 정성, 그리고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서...(흑흑 아직 겪어보지 못했어요~ ㅠㅠ)
우정어린 친구에겐 진심어린 말을 담아....
왠지 점점 이런 좋은 문화가 사그러지는것을 보니 우리가 사는 사회가 너무나 딱딱하고 과도한 디지털화가 되는것은 아닌지 대략 새벽2시에 쓰는 AOI의 푸념~? 이었습니다. ^^
-항상 감기 조심하셔요~-
가을에 읽기 좋은 것 같아요-//
- 이미 감기님과 몸살님과 동거중이랍니다-_-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