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기 그룹 ‘윈즈’ MKMF`서 첫 내한 공연
일본 3인조 그룹 ‘윈즈(w-inds)’가 오는 25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2006 Mnet KM 뮤직페스티벌’(이하 MKMF)에서 아시아 특별 초대손님으로 초청, 첫 내한 공연을 가진다.
케이타(21), 료헤이(22), 류이치(21)로 구성된 윈즈는 탄탄한 음악성과 귀여운 외모로 일본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 폭넓은 팬층을 거느리고 있다. 국내에선 약 5만여명의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2004년 1월 발매된 윈즈 최초의 한국 라이센스 앨범 ‘w-inds~PRIME OF LIFE`는 그해 한국 내 발매된 J-Pop 앨범 중 최고의 판매고를 올리기도 했다.
이번 MKMF 무대에서 윈즈는 13번째 싱글앨범과 4번째 정규앨범 ‘ageha(아게하)’에 수록된 ‘사계’와 20번째 싱글앨범에 수록된 ‘부기우기66’을 선보일 예정. 모두 오리콘 차트 상위에 랭크되며 큰 인기를 모았던 곡들이다.
윈즈는 이번 첫 내한공연에 “유명 시상식 무대에 서게 돼 영광이며 한국 팬들을 만날 생각에 굉장히 떨린다”면서도 “무대에 걸맞는 최고의 퍼포먼스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공연을 계기로 한국 가수들과 보다 활발히 교류하고, 조만간 한국 가수와의 조인트 무대도 선보이고 싶다”고 덧붙였다.
24일 내한하는 윈즈는 25일 MKMF 공연 후 26일 일본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사진=MKMF 사무국 제공)[TV리포트 조헌수 기자]pillarcs3@yahoo.co.kr

일본 3인조 그룹 ‘윈즈(w-inds)’가 오는 25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2006 Mnet KM 뮤직페스티벌’(이하 MKMF)에서 아시아 특별 초대손님으로 초청, 첫 내한 공연을 가진다.
케이타(21), 료헤이(22), 류이치(21)로 구성된 윈즈는 탄탄한 음악성과 귀여운 외모로 일본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 폭넓은 팬층을 거느리고 있다. 국내에선 약 5만여명의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2004년 1월 발매된 윈즈 최초의 한국 라이센스 앨범 ‘w-inds~PRIME OF LIFE`는 그해 한국 내 발매된 J-Pop 앨범 중 최고의 판매고를 올리기도 했다.
이번 MKMF 무대에서 윈즈는 13번째 싱글앨범과 4번째 정규앨범 ‘ageha(아게하)’에 수록된 ‘사계’와 20번째 싱글앨범에 수록된 ‘부기우기66’을 선보일 예정. 모두 오리콘 차트 상위에 랭크되며 큰 인기를 모았던 곡들이다.
윈즈는 이번 첫 내한공연에 “유명 시상식 무대에 서게 돼 영광이며 한국 팬들을 만날 생각에 굉장히 떨린다”면서도 “무대에 걸맞는 최고의 퍼포먼스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공연을 계기로 한국 가수들과 보다 활발히 교류하고, 조만간 한국 가수와의 조인트 무대도 선보이고 싶다”고 덧붙였다.
24일 내한하는 윈즈는 25일 MKMF 공연 후 26일 일본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사진=MKMF 사무국 제공)[TV리포트 조헌수 기자]pillarcs3@yaho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