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만해도 군대에 있는 동생 면회가서 가을 날씨 좋다고
소풍 분위기로 삼겹살 구워먹고 왔는데..
하루사이에 날씨가 급 반전.
어제 가을이였다는게 안 믿기게. 첫 눈과 체감온도 영하가 되어버리다니!!
(개인적으로 식스센스 반전이후로 자연계 역사상 몇 안되는
반전급인 것 같아요. -_-)
개인적으로 겨울이 오면 3가지가 가장 먼저 떠올라요.
눈, 크리스마스 그리고 한 살 더 먹는 것.
솔로로 364일 보내며 "솔로 만세♡"를 외쳐도
딱 하루 크리스마스 때만 솔로인게 억울하답니다.
지금부터 K노래를 시작으로 보아의 Winter love, 유키노 하나등등을
들으며 크리스마스 때 몸부림 쳐볼까? 라고 고민중입니다.
다른 분들은 벌써 계획을 가지고 있으신지 궁금해요 >_<
소풍 분위기로 삼겹살 구워먹고 왔는데..
하루사이에 날씨가 급 반전.
어제 가을이였다는게 안 믿기게. 첫 눈과 체감온도 영하가 되어버리다니!!
(개인적으로 식스센스 반전이후로 자연계 역사상 몇 안되는
반전급인 것 같아요. -_-)
개인적으로 겨울이 오면 3가지가 가장 먼저 떠올라요.
눈, 크리스마스 그리고 한 살 더 먹는 것.
솔로로 364일 보내며 "솔로 만세♡"를 외쳐도
딱 하루 크리스마스 때만 솔로인게 억울하답니다.
지금부터 K노래를 시작으로 보아의 Winter love, 유키노 하나등등을
들으며 크리스마스 때 몸부림 쳐볼까? 라고 고민중입니다.
다른 분들은 벌써 계획을 가지고 있으신지 궁금해요 >_<
저도 눈, 크리스마스, 나이-_-가 떠오르는데..
뭐, 애인이 없는 관계로.. 그냥 일을 할듯 싶네요. T_T
크리스마스 때 일본에 가기로 했었는데
친구의 남자친구한테 너무 미안해져서 그냥 1월에나 가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