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플 때 제일 서러운 건 곁에 아무도 없을 때라고 하는데...
지금 제가 딱 그렇네요...
그동안 너무 과제가 많이 나왔는지...
전 남처럼 열심히 한 것도 아닌데...
감기 몸살이 오는 것 같네요..
편도도 붓고... 몇년만에 편도가 부은 건지 참....
그런데...아무도 이제 제가 아픈 것은 신경쓰질 않네요...
참 서럽습니다....
제가 아프든 과제 때문에 바쁘든....
가족들은 아무도 신경쓰질 않아요.
차라리 혼자 살면서 아픈 거라면 모르겠지만...
아프고 과제 때문에 바쁜 거 뻔히 알면서도 밥하기, 설겆이 하기는 다 제 몫이네요...
아플 때 아프냐고 위로해 주는 건 바라지도 않아요...
제가 아프다고 하니까 어머니는 네가 뭘 해서 아프냐고 하시고.
정말 서럽네요...
언제쯤 이런 거에 마음 상하지 않을 만큼 강해질까요....
덕분에 아무 것도 하기 싫어지네요...
오늘은 일찍 잠이나 자야겠습니다.
지음 여러분도 감기 조심하시고 혹 감기 걸리신 분들은 일찍 주무세요...
지금 제가 딱 그렇네요...
그동안 너무 과제가 많이 나왔는지...
전 남처럼 열심히 한 것도 아닌데...
감기 몸살이 오는 것 같네요..
편도도 붓고... 몇년만에 편도가 부은 건지 참....
그런데...아무도 이제 제가 아픈 것은 신경쓰질 않네요...
참 서럽습니다....
제가 아프든 과제 때문에 바쁘든....
가족들은 아무도 신경쓰질 않아요.
차라리 혼자 살면서 아픈 거라면 모르겠지만...
아프고 과제 때문에 바쁜 거 뻔히 알면서도 밥하기, 설겆이 하기는 다 제 몫이네요...
아플 때 아프냐고 위로해 주는 건 바라지도 않아요...
제가 아프다고 하니까 어머니는 네가 뭘 해서 아프냐고 하시고.
정말 서럽네요...
언제쯤 이런 거에 마음 상하지 않을 만큼 강해질까요....
덕분에 아무 것도 하기 싫어지네요...
오늘은 일찍 잠이나 자야겠습니다.
지음 여러분도 감기 조심하시고 혹 감기 걸리신 분들은 일찍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