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에 학교에서 대구 고등학생이라면 꼭 가야하는
승공관을 갔습니다..
시대에 뒤처지게 무슨 반공교육을 해? 라면서
계속 놀고 먹고 자고 장난쳤드랬죠.
근데 너무 너무 심심해서..
그만 장난 문자를 시작하고 말았답니다. ㅠㅠ
처음에는 "야" 이렇게도 보내고, 뭐, 잘 지냈냐는 둥
마구 내용을 적어서 아무 번호 찍어서 보냈는데
몇 명이 답 문자를 보냈더라구요.
그래서 어떤 사람과 문자를 하는데 글쎄..
나중에 알고보니.. 아저씨 였던 겁니다....
아니, 아저씨까진 좋은데, 아이도 있고 부인도 계신데.. ㅠㅠ
저랑 문자를 해서 저는 좀 충격이었습니다 ㅠㅠ
(나이차이가 저보다 2배하고 좀 더 많으셨습니다)
나중엔 전화까지 하더라구요.. ㅠ
일단 받긴 받았는데 .. 받고나니 후회가 잔뜩 밀려오더라구요..=_=;;
죄송스럽기도 하고. ...
여튼.. 앞으론 함부로 장난 문자 안하겠어요!!
하지만,, 저에게 장난문자 하시는 분은..
너그럽게 제가 답변 해드립니다... 크크..
승공관을 갔습니다..
시대에 뒤처지게 무슨 반공교육을 해? 라면서
계속 놀고 먹고 자고 장난쳤드랬죠.
근데 너무 너무 심심해서..
그만 장난 문자를 시작하고 말았답니다. ㅠㅠ
처음에는 "야" 이렇게도 보내고, 뭐, 잘 지냈냐는 둥
마구 내용을 적어서 아무 번호 찍어서 보냈는데
몇 명이 답 문자를 보냈더라구요.
그래서 어떤 사람과 문자를 하는데 글쎄..
나중에 알고보니.. 아저씨 였던 겁니다....
아니, 아저씨까진 좋은데, 아이도 있고 부인도 계신데.. ㅠㅠ
저랑 문자를 해서 저는 좀 충격이었습니다 ㅠㅠ
(나이차이가 저보다 2배하고 좀 더 많으셨습니다)
나중엔 전화까지 하더라구요.. ㅠ
일단 받긴 받았는데 .. 받고나니 후회가 잔뜩 밀려오더라구요..=_=;;
죄송스럽기도 하고. ...
여튼.. 앞으론 함부로 장난 문자 안하겠어요!!
하지만,, 저에게 장난문자 하시는 분은..
너그럽게 제가 답변 해드립니다... 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