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등학생의 신분으로
선생님을 뒤에서 욕한 적 없고,
선생님을,, 친구처럼 부른 적 없고,
어른들이 못된 짓을 해도 저는 욕 한적 없었습니다.
다 이유가 있으니까,, 내가 내 입장으로만 생각하는 편협주의는 안되니까,,
이렇게 생각하고 여지껏 문제 없이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학생 생활 하면서 지금 껏 욕을,, 한 10번 했나,
(집에선 동생한테는 많이 하지만,)
그런데, 지금은 바뀌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남고에 들어갔기 때문인지..
애들이 선생님을 얼마나 욕하던지,,
선생님이 애들을 차별하는 것,, 당연히 우리가 열받고 공부해라 이런 뜻이 아니겠습니까?
선생님이 애들이 아파도 야자 안 빼주는 것,, 당연히 우리가 시련을 이겨내고 공부해라 이런 뜻이 아니겠습니까?
거기에서 애들이 뭐라 변명하는 것은 자기 입장에서만 생각한 편협주의에 지나지 않는다고 밖에 생각 못 하겠습니다.
그런데,, 애들 때문에 저도 선생님을 점점 배타적인 존재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도 애들한테 물들고 있는 것 같아요.
이런 제가,, 친한 친구한테 선생님 욕하지 마라 다 이유가 있다. 라고 말하는 건,, 뭔가 위선자 같네요.
- 세상이 점점 드러워지는,, 학생이 선생님을 존중하면 어디가 어때서,,
자신의 친구한테는 정말 본성은 착한 애로구나 라고 생각하게 행동하면 서,,
정말 공부만 잘하면 되는 건가요? 공부만 할까요?
선생님을 뒤에서 욕한 적 없고,
선생님을,, 친구처럼 부른 적 없고,
어른들이 못된 짓을 해도 저는 욕 한적 없었습니다.
다 이유가 있으니까,, 내가 내 입장으로만 생각하는 편협주의는 안되니까,,
이렇게 생각하고 여지껏 문제 없이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학생 생활 하면서 지금 껏 욕을,, 한 10번 했나,
(집에선 동생한테는 많이 하지만,)
그런데, 지금은 바뀌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남고에 들어갔기 때문인지..
애들이 선생님을 얼마나 욕하던지,,
선생님이 애들을 차별하는 것,, 당연히 우리가 열받고 공부해라 이런 뜻이 아니겠습니까?
선생님이 애들이 아파도 야자 안 빼주는 것,, 당연히 우리가 시련을 이겨내고 공부해라 이런 뜻이 아니겠습니까?
거기에서 애들이 뭐라 변명하는 것은 자기 입장에서만 생각한 편협주의에 지나지 않는다고 밖에 생각 못 하겠습니다.
그런데,, 애들 때문에 저도 선생님을 점점 배타적인 존재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도 애들한테 물들고 있는 것 같아요.
이런 제가,, 친한 친구한테 선생님 욕하지 마라 다 이유가 있다. 라고 말하는 건,, 뭔가 위선자 같네요.
- 세상이 점점 드러워지는,, 학생이 선생님을 존중하면 어디가 어때서,,
자신의 친구한테는 정말 본성은 착한 애로구나 라고 생각하게 행동하면 서,,
정말 공부만 잘하면 되는 건가요? 공부만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