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않좋은일도 있었고
멍하게 지내다가 얼마전에 정신을 차렸습니다.
어제도 정말 오래간만에 단골 노래방을 갔는데
다른친구가 아주머니에게 친구 소식을 알려줬었는지 아주머니가
신경써주시더군요.
그냥 공짜로 부르고 가라고하시길레
'가볍게 한시간정도 부르다가 가자'
라는 생각으로 친구와 함께 들어갔습니다.
물하고 음료수 무상으로 제공되는 상태에서 부르다보니
옆방 손님이 세번바뀌는 상황까지 가버리더군요.
가볍게 한시간은 처음부터 들어온 100분에서 무너지고
100분 끝나가니까 175분이 되버리고
결국 친구랑 둘이서 버티다가 gg치고 나와버렸습니다.
뭐랄까 신경써주시는건 고마운데 괜히 생각만 나는거 같기도 하더군요.
원래 60분씩 끊어서 무한 어택 들어오던 시간이
100분단위로 바뀌니 감당이 안된다는 생각이듭니다.
2자리와 3자리의 차이는 심각한 수준이더군요.
분명 오후늦게 들어갔는데 나오니까 밤늦은 시간.
뭐 어찌됐든 재충전 기간입니다.
멍하게 지내다가 얼마전에 정신을 차렸습니다.
어제도 정말 오래간만에 단골 노래방을 갔는데
다른친구가 아주머니에게 친구 소식을 알려줬었는지 아주머니가
신경써주시더군요.
그냥 공짜로 부르고 가라고하시길레
'가볍게 한시간정도 부르다가 가자'
라는 생각으로 친구와 함께 들어갔습니다.
물하고 음료수 무상으로 제공되는 상태에서 부르다보니
옆방 손님이 세번바뀌는 상황까지 가버리더군요.
가볍게 한시간은 처음부터 들어온 100분에서 무너지고
100분 끝나가니까 175분이 되버리고
결국 친구랑 둘이서 버티다가 gg치고 나와버렸습니다.
뭐랄까 신경써주시는건 고마운데 괜히 생각만 나는거 같기도 하더군요.
원래 60분씩 끊어서 무한 어택 들어오던 시간이
100분단위로 바뀌니 감당이 안된다는 생각이듭니다.
2자리와 3자리의 차이는 심각한 수준이더군요.
분명 오후늦게 들어갔는데 나오니까 밤늦은 시간.
뭐 어찌됐든 재충전 기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