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말 대략난감한 풍경과 마주쳤습니다;
그러니까 스쿨버스를 타고 집에 가던 길이었어요.
밤 10시 10분경쯤 되었을 겁니다.
버스 안에 타서 심심해서 mp3 이어폰 끼고 바깥쪽을 보고 있었거든요.
주택가들이 모여 있는 길거리에 왠 남학생들이 모여 있는 겁니다.
아마 중학 고학년 ~ 고등학생일 듯한 학생들이었는데,
한 남학생이 팬티차림으로 있는 겁니다; 윗옷 아래옷 다 벗구요;;
보면서 끄악- 했거든요. -_-;
아니 요즘 날씨가 날씨인데 뭐 그런 차림으로 무려 주택가 길거리에서;
뭐 하는 짓거리래요-ㅅ-;;;
아무튼 세상에는 별의별 사람들이 많습니다^^; <<
랄까. 아무튼 난감해진 일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스쿨버스를 타고 집에 가던 길이었어요.
밤 10시 10분경쯤 되었을 겁니다.
버스 안에 타서 심심해서 mp3 이어폰 끼고 바깥쪽을 보고 있었거든요.
주택가들이 모여 있는 길거리에 왠 남학생들이 모여 있는 겁니다.
아마 중학 고학년 ~ 고등학생일 듯한 학생들이었는데,
한 남학생이 팬티차림으로 있는 겁니다; 윗옷 아래옷 다 벗구요;;
보면서 끄악- 했거든요. -_-;
아니 요즘 날씨가 날씨인데 뭐 그런 차림으로 무려 주택가 길거리에서;
뭐 하는 짓거리래요-ㅅ-;;;
아무튼 세상에는 별의별 사람들이 많습니다^^; <<
랄까. 아무튼 난감해진 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