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수능치고 바꿀 생각이였는데,
수능 후의 일정들이나 뭐 그런거 때문에 이것저것 안맞아서
얼떨결에 아빠폰 사는김에 하나 사버렸네요+_+;
모토로라 이번에 새로나온 DMB폰 인데요+_+~
PMP에 DMB가 내장되어 있으면 DMB폰은 필요 없을건데,
뭐-_-... 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마침 디자인도 맘에 들고+_+! 해서 사버렸어요>_<
전에 폰은 3년동안 쓴 보아가 일자앞머리 하고 나와서
'핸드백속이 복잡해지는 나이' 이거한 폰=_= 이였거든요
갑자기 폰이 커져서 조금 적응이 안되기도ㅜㅜ♥
PC Sync를 깔아야 하는데 계속 오류가 나네요-_-;;
전에 폰은 여러가지 결함이 있어서;
벨소리 용량이라던가, 게임 사이즈 등등에 제약이 많았었기에;;
아~ 여튼 두근두근 합니다+_+♥
그러고보니 올해 엄마돈-_-을 엄청나게 썼군요;
PMP에, 폰에-_-....
+) 슬슬 수험생활도 마무리하고 있기에 책상 옆에 책 쌓기+_+
를 하고 있는데, 이게 참 뿌듯하기도 하고 허탈하기도하고ㅜㅜ
독서실에 있는 책들을 가져와서 쌓았는데 벌써 제 엉덩이까지 오네요;
학교에도 저만큼 더 있는데-_-;; 책장이랑, 박스안에는 1, 2학년때
보던 책들이 또 저만큼 있는데-_-;;;;; (제가 문제집을 많이 풀어서요;)
참-_-... 말로 표현하기 힘든 기분이네요ㅜㅜ
++) 점점 수능보다는 수능 '후'가 더 두근두근 거려지네요-_-....
인제 거의 해탈의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하하^-^;;;
파이팅입니다ㅜㅜ~
신제품임에도 저렴한 가격까지 정말 제 타입이었으나 위성DMB라는
이유 하나 때문에 SB610을 택해버린 안좋은 기억이..(뭐 이것도 싫진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