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본 가족들이 다 놀라더군요..
"누나, 돼지 같애."
"아주 계단을 굴러 가겠구먼"
"밥 반공기만 먹어."
뭐, 그래도 전 그전까지 무시했습니다.
(아니, 무시하고 싶었어요ㅠ)
근데
친척들, 친구들 어쩜 그렇게 똑같은 말을ㅠ
(상처 받었어-_-)
아니, 일본 갔던 친구는 살이 빠지고 더 이뻐져서 왔건만,
같은 시기에 중국 갔다 왔던 저는 이게 뭡니까?
살은 그렇다 쳐도 피부 하얗고 깨끗하다 들었는데
새까맣게 타고, 다크써클로 인해 완전히 팬더가 되어버렸습니다 (아놔)
음식관리는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한국음식 구경을 못해서 그런가-_-)
여름 내내 양산쓰고 햇빛 피했다고 생각했건만 orz
어째 중국 갔다 올때마다 살이 늘어가는 느낌?
(이러다 진짜로 큰일 날라..;)
역시 사람은 환경에 따라 변한다라는 걸 뻐져리게 느끼는;;
"누나, 돼지 같애."
"아주 계단을 굴러 가겠구먼"
"밥 반공기만 먹어."
뭐, 그래도 전 그전까지 무시했습니다.
(아니, 무시하고 싶었어요ㅠ)
근데
친척들, 친구들 어쩜 그렇게 똑같은 말을ㅠ
(상처 받었어-_-)
아니, 일본 갔던 친구는 살이 빠지고 더 이뻐져서 왔건만,
같은 시기에 중국 갔다 왔던 저는 이게 뭡니까?
살은 그렇다 쳐도 피부 하얗고 깨끗하다 들었는데
새까맣게 타고, 다크써클로 인해 완전히 팬더가 되어버렸습니다 (아놔)
음식관리는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한국음식 구경을 못해서 그런가-_-)
여름 내내 양산쓰고 햇빛 피했다고 생각했건만 orz
어째 중국 갔다 올때마다 살이 늘어가는 느낌?
(이러다 진짜로 큰일 날라..;)
역시 사람은 환경에 따라 변한다라는 걸 뻐져리게 느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