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학..이라고는 했지만, 사실상 학교를 그만둔것이나 다름이 없어서
그동안엔 궁댕이에 못이 박히도록 앉아서 책만 봤어요.
엄마를 도와서 저도 살림에 보탬이 되야 하는데,
사실 의욕이 없어서 아무것도 하기가 싫더라구요.
집도 넉넉치 않아서 밀린 월급도 받아내야 하고 [기필코]
머리가 너무 복잡해서, 부끄러운 얘기지만 스모킹도 하고..
어쨌든 완벽한 폐인 생활을 했더랬지요.
근데 어느 순간부터 팍- 탄력받아서..
이래저래 일자릴 찾아댕기고 있어요.
제가 고등학교땐 3년내내 디자인[학교에서] 전공을 했었기 때문에,
그쪽으로 많이 기웃거려 봤지만 어리단 이유로 물먹기 쉽상이었죠.
그래도 지난 번 회사에서 정말로 원치 않았지만 7개월이란
경력을 쌓게 됐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새로 디자인 쪽에
손댈 수 있는 기회가 생겼어요. 이제 막 새로 오픈하는 회산데..
[왜 전 늘 막 오픈하는 회사에만 들어가게 되는지..-_-;;]
어쨌거나 담주 월요일에 연락이 오기로 했습니다.
뭐랄까, 도전하는 정신? 어드벤쳐?? 이런거 제가 상당히 좋아하거든요.
엄니는 무모하다고 제발 정신 차리라지만..
하기 싫은 건 곧 죽어도 안하는 못되먹은 성질머리라,
어쨌든 이번에 그쪽에서 일하게 되면 돈벌면서 제 공부 해야죠.
응원 좀 해주세요. ㅠㅠ
아니면 제발 정신차리세요, 라는 못된 한마디도 좋으니,
이젠 밖으로 나갈 시간이에요.. 라고 말씀 좀 해주세요. ^^;;
자꾸 의지박약 상태가 되어 가는 것 같아서 불안해서요..-_-;;
그동안엔 궁댕이에 못이 박히도록 앉아서 책만 봤어요.
엄마를 도와서 저도 살림에 보탬이 되야 하는데,
사실 의욕이 없어서 아무것도 하기가 싫더라구요.
집도 넉넉치 않아서 밀린 월급도 받아내야 하고 [기필코]
머리가 너무 복잡해서, 부끄러운 얘기지만 스모킹도 하고..
어쨌든 완벽한 폐인 생활을 했더랬지요.
근데 어느 순간부터 팍- 탄력받아서..
이래저래 일자릴 찾아댕기고 있어요.
제가 고등학교땐 3년내내 디자인[학교에서] 전공을 했었기 때문에,
그쪽으로 많이 기웃거려 봤지만 어리단 이유로 물먹기 쉽상이었죠.
그래도 지난 번 회사에서 정말로 원치 않았지만 7개월이란
경력을 쌓게 됐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새로 디자인 쪽에
손댈 수 있는 기회가 생겼어요. 이제 막 새로 오픈하는 회산데..
[왜 전 늘 막 오픈하는 회사에만 들어가게 되는지..-_-;;]
어쨌거나 담주 월요일에 연락이 오기로 했습니다.
뭐랄까, 도전하는 정신? 어드벤쳐?? 이런거 제가 상당히 좋아하거든요.
엄니는 무모하다고 제발 정신 차리라지만..
하기 싫은 건 곧 죽어도 안하는 못되먹은 성질머리라,
어쨌든 이번에 그쪽에서 일하게 되면 돈벌면서 제 공부 해야죠.
응원 좀 해주세요. ㅠㅠ
아니면 제발 정신차리세요, 라는 못된 한마디도 좋으니,
이젠 밖으로 나갈 시간이에요.. 라고 말씀 좀 해주세요. ^^;;
자꾸 의지박약 상태가 되어 가는 것 같아서 불안해서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