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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캔모아 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데요
겨울이 되니 역시나 손님ㅇ ㅣ줄더라구여;;ㅠ.ㅜ
하긴.. 누가 겨울에 빙수를 먹으러 오겠어요..ㅠ.ㅜ
그치만 오늘 갑자기 내일부터 나오지 말라고 하는건
너무하는거 아닌가요!!
적어도 몇일전에 얘기해줬으면 좋았을꺼를......
그것도 끝나고 집에 가려고하는데 불러서는
요즘 가게 사정이 안좋으니깐
그만 나와라 그러고 끝이라니..ㅠ.ㅜ

그래도 이번에 대학 수시로 붙고 외삼촌이 주신
30만원이 있어서 그걸로 위안을 삼았는데
그것마저 사라져버렸지멉니까!!!

외삼촌 한테 그 돈을 받았을때
엄마가 너가 갖고있으면 금방써버리니깐 엄마주렴
엄마가 내일 꼭 은행가서 니 통장에 넣을께
라는 말을 믿고 맡겠는데......맡겼는데...............
오늘 엄마한테
"엄마 그때 30만원은 잘 넣놨어??"
했더니 엄마하는 말
"그게 왜 니돈이니? 내돈이지ㅡㅡ^
엄마가 외삼촌 딸 내년에 대학 들어갈때 어차피 그돈줘야되"

엄마의 말씀 이해합니다!! 그치만 그돈은
외삼촌이 대학생 되니깐 가방도 사고 옷도 사고
사고 싶은거 사라고 준돈이지 외삼촌 딸 내년에 대학갈때
주라고 한 돈이 아니라구요!ㅠ.ㅜ
내일 당장 새로운 아르바이트 자리를 찾아봐야 겠군요...ㅠ.ㅜ
  • ?
    +MIYA+ 2006.10.22 02:49
    하루아침에 일자리 잃고 30만원까지....=ㅁ=;;;
    힘..힘내세요....;;;
  • ?
    컨버전스 2006.10.22 05:41
    저런...힘내세요~
  • ?
    Yui=愛 2006.10.22 11:39
    이런.. 힘내세요^ㅁ^
  • ?
    rupo 2006.10.22 11:56
    힘내세요 !! 좋은 아르바이트자리 찾으실 겁니다 !
  • ?
    쿠에엑 2006.10.22 15:14
    화이팅~!힘내세요~
  • ?
    capsule 2006.10.22 16:23
    헉.. 일자리+30만원.. 기운내시구 다시 아르바이트 좋은데 구하실거에요 ~
  • ?
    미스치루 2006.10.22 18:49
    다른 알바하셔서 좋은 경험 쌓으세요~
  • ?
    Tank^^& 2006.10.22 18:50
    저도 주말알바 정리한다는 이야기가 나도는데
    좋을 알바 다시 구하기 바래요~
  • ?
    치즈코 2006.10.22 18:58
    아; 캔모아 알바 괜찮게 생각했는데 겨울에는 역시 안좋은가 보네요- 곧 좋은자리 구하실거에요!
  • ?
    sid 2006.10.22 20:00
    헉 그렇지만 당일날 바로 그만두라는 거 좀 그렇네요. 원래 다 그런건가요; 전 항상 제가 먼저 그만둔지라;; 금방 새 알바 찾으실 수 있을거여요;ㅁ;
  • ?
    BoAが好き♡ 2006.10.22 20:48
    너무 개념없네요-_-;
  • ?
    alche 2006.10.22 20:49
    저도 알바하고싶어요.....
  • ?
    유리 2006.10.23 00:32
    어허허허허허 ... 정말 가슴 아프겠네요 ;
  • ?
    太陽 。 2006.10.23 01:43
    힘내세요 ! 금방 새로운 알바 구할 실 꺼예요 !! 화이팅 ~
  • ?
    달이♡ 2006.10.23 13:41
    너무하네요;; 마음에준비도없이 그런말을들으셨다니; 더좋은곳 찾으실꺼에요!!
  • ?
    휘연™ 2006.10.23 17:39
    저도 주말 알바를 구하고 있는데 찾기가 힘드네요.. 힘내셔서 좋은 일자리 구하시길!!
  • ?
    음지아이♡ 2006.10.23 23:42
    어머님 반전;;;;-┎)// 힘내보아요.;
  • ?
    멋지다지구인 2006.10.24 12:38
    역시 꽁돈은 꽁돈으로 꼼쳐둬야되요~;
    그래도 어머님이 용돈 주시지 않을까요;;;;
  • ?
    사악한girl 2006.10.25 15:13
    미리 말이라도 해줘야지 너무 하네요.
    친척에게 받은 돈은 본인이 가지고 있어야 되요!!!!!!!!!
  • ?
    co. 2006.10.26 01:29
    힘내세요!!!
    아,그리고 위에분 말씀처럼 친척분에게 받은돈은 절대 본인이 갖고 있어야 합니다;
    저는 엄마님의 말을 안믿은지 오래 되었어요;;;
    어렸을적부터 가져가신 저의 세뱃돈이 정말 몇년치 합치면 어마어마할텐데 통장 만들어서 넣어주신다고 하고선 절대 안주셔서;; 지금도 장학금타면 고스란히 용돈으로 주신다고 하시지만 저는 그 말을 절대 믿지 않고 있습니다.(고로 장학금도 안타고 있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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