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쓰는데 잡담+추천글(?)이 되는군요^^;
저는 뭐랄까.. 권수가 너무 많으면 잘 손이 가지 않는 편이라서
(일단 한 번 재미를 붙이면 끝장을 봐야하기 때문에)
친구들이 H2란 만화를 추천해 줄 때마다 너무 많다,는 이유로
패스를 하곤 했습니다-_-;;
하지만 얼마 전에 델리스파이스의 고백이 이 만화를 모티프로 해서 만들어졌다는 얘길 듣고 궁금해서 다운 받아서 몽땅 봐 버렸습니다..
역시 '강추' 할 만한 작품이더군요! 너무 늦게 본게 후회가 될 정도니^^;
만화를 보고나서 푹 빠져 있는데 드라마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 드라마도 다운받아서 봤습니다. 처음엔 생각과 달라서 꽤 실망했지만..(히로가 만화 속 히로의 이미지가 아니었습니다^^;) 보다보니 나름대로 볼 만 하더군요. 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엔딩송 (K의 Over였나..) 이 완성도를 더 높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만화에는 나오지 않는 부분도 인상에 깊게 남더군요.
스포츠 만화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 보셨겠지만 혹 안 보신 분이 있다면
언제 시간을 내어 한 번 보시길 추천합니다..! :)
저는 뭐랄까.. 권수가 너무 많으면 잘 손이 가지 않는 편이라서
(일단 한 번 재미를 붙이면 끝장을 봐야하기 때문에)
친구들이 H2란 만화를 추천해 줄 때마다 너무 많다,는 이유로
패스를 하곤 했습니다-_-;;
하지만 얼마 전에 델리스파이스의 고백이 이 만화를 모티프로 해서 만들어졌다는 얘길 듣고 궁금해서 다운 받아서 몽땅 봐 버렸습니다..
역시 '강추' 할 만한 작품이더군요! 너무 늦게 본게 후회가 될 정도니^^;
만화를 보고나서 푹 빠져 있는데 드라마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 드라마도 다운받아서 봤습니다. 처음엔 생각과 달라서 꽤 실망했지만..(히로가 만화 속 히로의 이미지가 아니었습니다^^;) 보다보니 나름대로 볼 만 하더군요. 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엔딩송 (K의 Over였나..) 이 완성도를 더 높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만화에는 나오지 않는 부분도 인상에 깊게 남더군요.
스포츠 만화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 보셨겠지만 혹 안 보신 분이 있다면
언제 시간을 내어 한 번 보시길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