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505 추천 수 0 댓글 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extra_vars1 |||||||||||||||||||||
extra_vars2 |||||||||||||||||||||||||||||||||||||||||||||||||||||||||||||||||||||||||||||||||
제목이 오바아냐;?라고 생각하실수있겟지만
오히려 끝나고 반응보니 이제야 좀 알겟네요

진짜 열리기 몇분전엔 그냥 긴장만 되고
예상치못한 로그인풀리는 문제뺴고는 견딜만햇어요

그리고 정작 딱 열리자!!
9시가됏음에도 새로고침에도 계속 예매하기버튼이 안되기 시작하면서 속타고..입술타고..
드디어 열렷는데!로딩시간만 한참이고..
생각햇던 시간을 한참 넘겨 몇분을 계속 지나가서 겨우 뜨니
이번엔 당체 좌석지정이 안돼고 ㅠㅠㅠㅠ

정말 흰배경과 로딩숫자만 미친듯 봐대니 사람미친다는 기분을 알거같더라구요;아무리 힘들다던 수강신청도 안이랫는데..
그리곤 드디어 플로어석에 좋은 자리를 잡앗어요
드디어 되는구나하는 얼얼한 느낌과 함께 예매방식까지 확인하고 다음페이지로 넘어가는데..
...좀 오래걸리더라구요
그래도 돼겟지 싶어서 한참 기다려도 안되길래,
다른 창으로 접속해서 예매확인을 해봣는데.
안된거에요; 세상에 첨부터 안되면 안됏지 이게 뭐랍니까ㅠ
다른분들 말로도 그런식으로 다 됏다가도 결국 예매확인이 안되고 신청안된경우가 많더라구요.결정적인 페이지가 안나왓으니까요ㅠ

정말 아무 생각없이[생각이 없어지더군요;]
30분에 가까워지는 허망한 시간을 보며 다시 보는데
이시간되도록 서버도 여전히 느리고 페이지로딩은 말할것도 없고..

사람긴장하면 나타나는 여러행동하다
다리를 스윽 만졋는데 세상에 피가 안통해서 그런지 무지 차갑더라구요;
제몸이지만 시체같았어요;ㅁ;

그렇게해서 드디어 일반석을 어케어케 구해서 끝났어요 드디어!!
이것도 참 뒷자리엿는데도 그쪽자리도 안나고
이미 선택되어버린 자리라는둥 계속 안돼서 힘들게한거에요
이번엔 확실한 최종페이지까지 나와도 대체 자리가 어딘지도 모르고,된건지도 몰랐고

딴자리가 계속 욕심나서 시도햇다가 완전 좌절하고.
전 10시쯤에 맘비우고 그제서야 저녁먹고;;;
끝나고서야 열불내며 반응확인해보는데 정말 가관이엇더라구요
물론 위에 저렇게쓰긴햇지만, 정작 참여해보니 그냥 생각보단 덜 힘들었는데 음..다만 히융;지금 힘이 다빠지네요;

게다 전 그냥 됐다는거에만 만족하는데
같은 돈 내고 왜 끝자리로 가냐; 취소표가 꼭 나오고 괜찮은게 많이 나온단말에 이 갈대같이 흔들리는 마음;;;
그렇지만 취소표풀리는 새벽5시에 컴할 자신도 없고
양도의 기회도 왠지 오기 쉽지 않고;;

그래서 참 그렇지만 결국 끝자리인 L자리에도 만족하고 내일,즉 오늘 오후에 입금할까 생각중이었는데
음 역시나 사람들반응을 하도 보다보니..
뭣보다 역시나 정작 가면 좁으니까 같이 숨쉬고있단 사실에만으로라도 좋을거같은데, 가기전이니 자꾸 자리욕심이 나네요
어찌될지는 저도 몰라요..뭣보다 역시 운이나 상황이 따라줘야할듯ㅠ힝..

뭔가 좋은 양도기회나 취소표 ..음//
그래도 그냥 그러다 아예 제 자리 잃는것보다 L끝자리여도 그냥 지키는게 낫겟죠:D?
아님 정말 안되면 취소수수료 물더라도 입금은 해놀까 등등 만족못하는 선택이네요-
이렇게 서버전쟁견뎌냇는데, 뭔가 낼부터 너무 술술 잘풀리면
왠지 힘들엇던 사람심리여서 그런지 탐나고 얄미울거같긴해요,ㅎ
  • ?
    테리누나 2006.10.19 00:47
    9시 땡하자마자 하얘지는 바탕화면에
    끝내 10시까지 로긴도 못하고
    허망하게 끝나버렸어요...
    옥션에 즉구 30만원짜리 표가 떴데요...
    어떤 미친사람인지... 도대체 몇배를 불린 즉구
    입찰가는 2배 불린 15만원부터 시작...
    아라시 광팬은 아니지만...
    조금 속상하네요...
    일본까지 가서 볼 용기는 없어서...
    이번에 가고싶었는데...
    포기했습니다...
  • ?
    까리 2006.10.19 01:32
    정말 그 흰 화면...-_- 기억하고 싶지 않아요 ㅠ
    플로어석 센터 것만 3번인가를 찍었는데 결제하기에서 계속 좌절에 좌절을-
    결국 한 30분 되니까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표 사겠다는 분들이 많더라구요...암표 값. 후덜덜덜-_-
    취소표 해볼까 생각중이지만 이미 가겠다는 마음의 반을 접어버렸어요 ㅠ_ㅠ
  • ?
    지인 2006.10.19 11:21
    옥션 한번 검색해보니 정말 가격들이 장난 아니네요. 장사꾼들만 모였나..
    (사실 입찰 가격보고 제가 예매한거 막 팔고 싶어진 생각도 없었다고 하면..거짓말)
  • ?
    Mai Love 2006.10.19 21:59
    음... 콘서트가 인기가 있으니 아예 작정한 암표상들도 꽤 있나보군요. 그런 건 안 사줘야 암표상들 없어질텐데. 한편으로 다급한 팬심은 그런 것도 사고 싶어질테니 아주 말릴 수도 없겠지만....
  • ?
    黄色いあやめ 2006.10.20 00:14
    진짜 딱 마음먹고 사주면 안되는데.....;;그래도...사실분들 사시겠죠.....;;
    언제올지도 모르니...에휴...
  • ?
    이카리 2006.10.20 01:19
    애타는 마음이 전해져서 마음이 아프네요 ㅠ_ㅜ 암표상들 정말 나빠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가입인사는 여기에 코멘트로 남겨 주세요! 1654 지음아이 2007.10.31 811577
공지 서로를 배려해주는 지음아이인이 됩시다! 111 지음아이 2006.08.27 562990
공지 질문은 메인 화면 왼쪽 질문과 답변을 참조하세요! 72 지음아이 2004.02.19 595185
38799 일본어 능력시험 치시는 분 화이링... 14 Nori&Taku 2006.10.20 1579
38798 친구가 떠나버렸습니다.... 48 우희진 2006.10.20 1410
38797 시험 끝났습니다.. ㅠ ㅠ 10 파란날개 2006.10.20 1435
38796 각자 생각나시는 저예산PV가 있다면~? 62 ΨAyu- 2006.10.19 1612
38795 아라시 취소티켓 예기 글를 보니까...생각나는... 16 송지연 2006.10.19 1317
38794 단 하나의 사랑 10 月花。 2006.10.19 1476
38793 고3..힘드네요. 20 yuri 2006.10.19 1297
38792 처음으로 일본원어민 수업- 완전소심해졌어요 2 부레옥잠 2006.10.19 1261
38791 요새가을타시는분이많은가봐요~ 8 ファンタ~★ 2006.10.19 1526
38790 오늘 학교가는데 교통사고봤어요.. 20 ΨAyu- 2006.10.19 1653
38789 제가 살아오면서 이렇게 펑펑운적은 없었습니다.... 19 아오이 2006.10.19 1287
38788 KinKi Kids 11월 29일 뉴싱글 발매! 21 seasong 2006.10.19 1526
38787 어떤분들에게는 청천벽력같은 소식. 20 姜氏世家小家主姜世振 2006.10.19 1676
38786 이거 이거 큰일이네요...에휴 2 송지연 2006.10.19 1223
38785 tokyo nights 쓰시는 분들!! 2 파랑 2006.10.19 1522
38784 아놔- 요즘은 정말 사는게 사는거 같지가 않아요 ㅠ 14 이니스프리 2006.10.19 1873
38783 방금 노다메 칸타빌레를 보았습니다...역시나 굿!! +견습요리사의 입장으로 본 철판소녀 아카네 12 아오이 2006.10.19 1675
» 전 정말 예매하다 죽는 줄 알았어요; 6 샤인민트 2006.10.19 1505
38781 문법공부가 힘들어요 ㅜ 6 무지개비 2006.10.18 1282
38780 mp3..... 10 ΨAyu- 2006.10.18 1276
Board Pagination Prev 1 ... 725 726 727 728 729 730 731 732 733 734 ... 2669 Next
/ 266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