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랫만에 정말 좋은 사람들과 이대에서 놀았거든요.
약속시간은 11시였는데, 4명이 모이는데 3명이 좀 늦게왔어요.
평소라면 그냥 그러려니했을텐데, 어제는 뭐에 씌이기라도한건지
혼자 기다리면서 온갖 짜증다부리고, 결국은 일행들 다 도착한뒤에도
혼자 계속 퉁퉁거리고. 밥 먹으러가서도 혼자 계속 삐딱선 타고
차마시러 가는중에도 혼자 계속 퉁퉁대고.
마음은 안그랬는데, 겉으로 드러난 행동은 일행들에게 짜증지대로
였답니다. 차마시는중에 정말 후회막급이더라구요.
모처럼 모인건데, 나때문에 분위기 나빠지고 다들 불편하고.
그렇다고, 일행들이 큰 잘못을 한건도 아닌데말이죠.
저 한사람때문에 이상하게되어버려서, 모임 끝나고 집에 돌아와서도
계속 마음 무겁고 찝찝한 기분이에요.
약속시간은 11시였는데, 4명이 모이는데 3명이 좀 늦게왔어요.
평소라면 그냥 그러려니했을텐데, 어제는 뭐에 씌이기라도한건지
혼자 기다리면서 온갖 짜증다부리고, 결국은 일행들 다 도착한뒤에도
혼자 계속 퉁퉁거리고. 밥 먹으러가서도 혼자 계속 삐딱선 타고
차마시러 가는중에도 혼자 계속 퉁퉁대고.
마음은 안그랬는데, 겉으로 드러난 행동은 일행들에게 짜증지대로
였답니다. 차마시는중에 정말 후회막급이더라구요.
모처럼 모인건데, 나때문에 분위기 나빠지고 다들 불편하고.
그렇다고, 일행들이 큰 잘못을 한건도 아닌데말이죠.
저 한사람때문에 이상하게되어버려서, 모임 끝나고 집에 돌아와서도
계속 마음 무겁고 찝찝한 기분이에요.
너무 속상해하지 마시고 담에 모일 때 더욱 더 잘해드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