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금요일 방송을 보면서 내내 느낀 센스쟁이 엠스테*-_-*
일단 순위 나가는동안 작은화면+_+
스맙 나올 때 자료화면??에 나오는 사람들을 작은 화면에서 잡아주는데,
예전모습이랑 지금이랑 비교 하면서 보니 참 신선하더라구요~
HeyX3 13주년 방송때는 그렇게 안하는게 참 아쉬웠었거든요
(그랬다면 아무로씨가 엄청나게 잡혔겠군요-_-;;)
이것도 우연인지 일부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케츠메이시가 나올때는 립슬라임, 글레이가 나올때는 라르크나 비즈,
여자 아티스트가 나올땐 코다나 아유미씨를 잡아 주는게
꽤 눈에 띄더라구요+_+
무엇보다도 미카씨의 유키노하나 나올때 한국에서도 히트했다는
내용의 자막이 참 반가웠어요~ (박효신씨 버전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보아도 두번이나 나와서 혼자 흐뭇해 했구요;
보는 내내 제일 많이 느낀게, 미스치루나 비즈는 옛날모습을 너무 담담하게
보고 있었다는거=_= 살작 쑥스러워 하거나 좋아해도 될텐데^-^;
예전모습에 반응하는 코다여사, 아유미씨도 참 귀여웠어요+_+
허니 나올때 라르크분들 얼굴에 미소 가득도 보기 좋았고~
라르크 4번가 불러주길 진심으로 원했건만ㅜㅜ
메들리도 괜찮았을 거라고도 생각해서 약간은 아쉬움이ㅜㅜ
그치만 비너스 라이브가 너무 완벽해서 대만족입니다+_+!
이래저래 앞뒤없는 감상?!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