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정말 오랜만이여요!

아 오랜만이네요!
휴, 그동안 탈퇴되었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다행이여요!

백만년만이군요 여러분-
..전 그동안 중3의 내신 마지막 중간고사와 추석과 소풍과 함께
잘 지냈답니다!

소풍은 남이섬을 갔답니다, 지난 12일날요!
동생 생일이라 아침일찍 선물을 챙겨주고 나왔죠.
..남이섬 저희 엄마말대로 볼 것은 그다지 많지는 않더라구요.
그치만 친구들이랑 사진찍는재미로 다 덮어졌답니다!
배경은 그래도 볼 만 하더라구요,
거기서 일본인분들, 중국인분들도 많았답니다-
역시 거기서도 욘사마의.................영향이 많더라구요
도착하자마자 보이는건 욘사마님의 그림!
(저희같은 학생들에겐 큰 영향같은건 없었지만요-)
앗 태클 아니여요!
흠, 배를 타는데 물이 조금 깨끗하지 않더군요!

돌아다니다가 중국인분들? 같았어요. (영어발음으로 봐서는)
"Can you speak English?" 이러는데, 덜덜덜..
저는 그냥 웃음으로................넘겼다죠,
저희들과 사진찍기를 원하시길래 저는 살-짝 옆으로 빠지고
제 친구들이랑 찍었답니다*=_=*
(저도 찍을껄 그랬나요?..................)
참으로 민망하고 왠지 흐뭇!
(저번 민속촌 소풍때는 일본인분과 사진을 찍었답니다!
그땐 저도 있었어요..하핫)

말이 길어졌군요, 흑.........이놈의 손가락은 말을 듣지를 않네요.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어요! 모든분들 감기 조심하세요-
저처럼 고생하지 마시구요!

전 영원한 저의 우상 링고상의 노래를 들으며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