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작가가 쓴 소설책 두권만 급히 추천해 주셔요 ^^

지금 만나러 갑니다 추천하구요..

또.. 요시모토바나나 소설 많이들 읽지 않나요??

기시 유스케의 푸른불꽃 추천합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소유하고 있습니다 ^^ 마지막 반전이~ 크~!
요시모토 바나나상은 키친, 티티새, 불륜과 남미, 하얀강 밤배를 소유하고 있답니다 ^^ 바나나상의 아버지 소설도 참좋죠 ^^

오 푸른불꽃!! 약간의 프리뷰를 봤는데 바로 장바구니로~!
기대되는군요 ^^

저의 최고의 소설은 "반짝반짝 빛나는" 주지훈씨도 제일 좋아하는 소설이라고 말했어요!!

저도 에쿠니 가오리상을 너무 좋아해서 모든작품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나올 신작도 예약주문을 했답니다 *^^*

차라리 글을 처음 쓰실때 그런 내용(어느 작가의 소설은 이미 보았다..거나 소장하고 있다..) 적어주시지 그러셨나요;;;
일본작가의 모든 소설을 추천해달라고 하시면 하나도 안봐보신분이 쓰신거 같답니다.

히가시노 게이고!!
밤 늦게 한번 잡으면 밤을 새서 봅니다.. 도저히 놓기 힘들어요..ㅠㅠ

BoAが好き♡/죄송해요 ㅠㅠ 워낙 책이 많아서 쓸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ㅠㅠ
mosa./히가시노 게이고상에 대해서 많이 들어보았는데 mosa님쎄서 한번 잡으면 놓칠 않는다니 장바구니에 담아놓아야 겠군요 ^^

무라카미 하루키의 '렉싱턴의 유령' 읽어 보셨나요? 지금 구입하시면 문학사상사에서 나온 양장밖에 없지만;(양장 싫어해서요ㅠㅠ) 살짝 하루키답지 않은 면이 있기도 한데 재밌어요.
무라카미 류 싫어하지 않으시면 '너를 비틀어 나를 채운다'도 흥미로웠어요.(원제는 mask club인데 한국에서 출판되면서 저렇게 바뀌었더군요-_-;) 정말 선정적이고 특이한 게 전형적인 류 소설입니다; 조금 실험적인 면도 있구요. 69도 좋은데 읽어보셨을 것 같아서;

나츠메소세키의 나는고양이로소이다.....
진짜 재미있습니다: )

저는 츠지히토나리의 '사랑을 주세요' 추천합니다// 주인공이 저랑 닮은 부분이 많아서 느낀게 많았네요.. 그리고 쓰네카와고타로의 '야시' 읽어보고 싶은 목록에 있는 책이에요// 서점에 가면 일본 소설들이 제일 눈에 들어와요// 읽고 싶은게 한두개가 아니더라구요.. 새로 나온거 많던데 제목이 잘 생각안나네요 ㅠ

오륜서 (.....)

소다링님께서 추천하신 책중에 '너를 비틀어 나를 채운다'는 있어서 예전에 읽었는데 정말 파격적인 내옹이었습니다. 69는 영화는 봤지만 책도 재미있을것 같군요.
'렉싱턴의 유령'이란 책도 재미있을것 같군요 ^^
유이나님께서 추천해 주신 나츠메소세키는 화폐에도 있는 위인인데 아직그분 책을 접해보진 않았지만 한번 읽어봐야 겠군요.
Happy랄라님께서 추천해주신 '사랑을 주세요'도 정말 심금을 울리는 따뜻한 책이었죠 ^^ 쓰네카와 고타로의 '야시' 방금 찾아보았는데 겉표지에 상당한 포스가 있더군요~ 요즘 호러도 많이 이끌리던데 한번 구입해봐야 겠습니다.
Ryoma님께서 추천해주신 오륜서는 미야모토 무사시의 생애를 를 다루는 책이군요. 어려울것 같지만 역사를 좋아해서 재미있을것 같아요 ^^
많은분들 추천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기회가 있다면 미야베 미유키의 모방범도 추천합니다~ ^^
화폐라면 요즘은 1000엔이 나츠메소세키에서 히구치이치요로 바뀌었죠?
히구치이치요 소설도 좋아요^^ 키재기는 우리나라의 소나기 같은 느낌이고,
나때문에나 무라사키 질 무렵에 같은 것도 좋습니다.^^

오에 겐자부로 소설이요! 그런데 오에 겐자부로 소설은 요즘은 구하기가 좀 힘듭니다OTL

이미 다 소장하고 계실지도 모르겠지만, 다자이 오사무와 마루야마 겐지의 작품들을 추천합니다.
그밖에...음 요즘 인기있는 작가의 작품을 찾으신다면 이사카 코타로의 lush life나
온다 리쿠의 삼월은 붉은 구렁을. 도 추천해요.

저는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 (무라카미 하루키) 도 재밌게 읽었어요~ 각기 다른 (그러나 완전히 다르다고 보기도 어려운) 두 편의 소설이 챕터마다 번갈아서 나오는데, 그 구성도 독특했지만, 글에서 느껴지는 그 허무감... 책을 덮고 나서 이런 저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성장소설, 같은 걸 좋아하신다면 이시다 이라의 4teen 도 재밌었어요. 버스에서 그거 읽느라 종점까지 가버렸지 뭡니까, 아하하 -_-;;;
그러고 보니 덧글에 안 읽어본 소설도 많이 추천해 주셨는데 꼭 읽어봐야 겠어요 *_*

반짝반짝 빛나는 - 추천해요!!!!
그리고, 발로차주고싶은 등짝! 이것도 괜찮은것 같고^ ^

요시모토 바나나 와 에쿠니 가오리 껀 모두 추천-!!!
전 바나나씨를 더 좋아하지만... -_-ㅎ
( 바나나씨껀 키친이나 츠구미도 좋고... 암리타도... )
요즘 무라카미 하루키의 미스테리한 내용을 담은 단편 책들도 재밌더군요-//
( 도쿄 기담집이나,,, 렉싱턴의 유령이나... )
또 작가는 까먹었고... -_-; SPEED 라는 책 쓴 분것도 다 재밌데요-
( 무슨 레볼루션이랑 쓰셨던데... 이- 기억력이 가물가물...;;; )

거친눈빛님, 가네시로 카즈키씨요 GO쓰신 분이고 레볼루션 No.3랑 플라이 대디 플라이랑 SPEED 시리즈에요^ㅂ^

아무래도 5만원정도 돈을 더 모아서 책을 사야겠어요 ㅠㅠ
*로마니님께서 추천한 미야베 미유키의 모방범은 3권으로 나뉘어져 있더군요!
웬지 저녁에 조용히 읽으면 좋을것 같아요.
*페이링님께서 말씀하신 오에 겐자부로... 저번에 우리나라에 오셔서 군국화, 우경화 되어가는 일본을 맹비판한 장명이 정말 아직도 생각이 드는군요. 일본내에선 오벨문학상에가까운 작가중 한분이라고 하다니 어서 구입해야겠습니다 ^^
*S님께서 소개해주신 다자이 오사무님.... 인간실격이란 드라마를 보았는데 원작이 있었군요... 프로필을 보니 자살시도도했었고 결국 39이란 나이에 자살로 생을 마감하다니... 인간본연에 대한 책들일것 같군요....마루야마 겐지상의 물의 가족이란 작품에 대해선 제 은사님께서 말씀해 주셨던것이 기억이 남습니다. 온다리쿠상도 최근작가중 참 끌리는 작가랍니다 *^^*
*류휘님께서 말씀해주신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는 옴니버스형식인가보죠 ^^? 무라카미 하루키상의 작품이 요즘 끌렸는데 보관함에 담아놔야 겠습니다.
그리고 이시다 아라상의 4teen은 먼저 만화책으로 봤지만 '이건 책으로 읽어야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 이시다상의 모든작품을 사고 싶답니다 ^^
*Sun님 께서 추천해주신 반짝반짝 빛나는!!!! 정말 에쿠니 가오리상의 최고의 걸작중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 와타야 리사상의 발로차주고 싶은 등짝도 참 특이했던 소설이었구요 ^^
*거친눈빛님께서 추천해 주신 바나나상의 아직모으지 못한 작품들을 어서 구해야 겠군요!! 바나나상과 에쿠니 가오리상의 소설은 약간 다른분위기를 내면서 각각의 좋은 특징을 보여주고 있는것 같아요 ^^ 가네시로 키즈키상은 제일동포 이야기였던 GO를 통해 알게되었는데 어서 구입해야겠어요 ^^
정말 일본 근대 소설부터 현대소설까지 역시 지음아이회원 여러분의 지식은 박학다식한것 같아요!!! 곧있으면 돈이 좀 생길것 같은데 모든 여러분께서 추천해 주신 책을 어서 사고 싶어요~~~
많은 추천 감사드립니다 ^^

오오에 겐자부로는 노벨상에 가깝기보단 이미 수상 경력이 있죠.
개인적으로는 소설보다 그때의 연설문인 曖昧な日本の私가 기억에 남네요;;
그리고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실격과 드라마 인간실격은 다른 내용입니다.
저도 다자이를 조금 좋아하는 편이긴 하지만, 뭐랄까 애증-_-;;(??)을
느끼는 작가예요. 뭐 더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자살의 원인이라던지 집안 배경이라던지.. 우울한 내용의 소설을 좋아하신다면 추천입니다.

안나왔던 작가중에는 호시 신이치 추천하고 싶구요.
나츠메 소세키의 心도 추천입니다. 시험기간에 빠져서 공부안하고 내내 읽었던 기억이-.,-..

아하! 그렇군요... 애증이라~! ^^;;; 복잡할것같지만 역시나 끌리는 오에겐자부로상의 작품입니다...

저는 오쿠다히데오가 지은 공중그네,인더풀.(이것들은 정말 유쾌한 내용이구요) 미야베미유키가 지은 모방범(한번 잡으면 뒤에가 점점 궁금해지는 책이에요..;)추천해요>0<

히가시노게이고 씨의 백야행,,,, 최고에요,ㅠㅠ

야마모토 후미오의 책 추천 합니당 거~의 소장하고 있는데요- 혹시 읽어보셨는지;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당 거의 소설이구요 호호 특히 연애중독이랑 코코넛, 체리블러섬은 정말 재밌게 봤어요-

요시모토 바나나 NP 추천합니다.^^ 묘하게 신비스러운 느낌이랄까요. 원서도 그렇게 어렵지 않아서 쉽게 읽으실 수 있을 듯...

저도 인더풀과 공중그네 추천합니다 :)
위의 은빛날개님이 먼저 추천해주셨네요.
내용이 전체적으로 유쾌하고 재치가 넘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