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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비 쇼케이스 진행요원으로 가서

티켓팅을 했습니다.....남직문 VIP 티켓팅이었는데

혹시 오신분 계시나요? ;; 후후


아무튼 열심히 티켓팅 하다가

일본분들 화장실 어디냐고, 나갔다와도 괜찮냐고 하시길래

알려 드리고.


일본어 책에 나온 그 토이레와 도코데스까?

하면 아, 아소코 데스 . 여기에서 벗어나질 않더군요;


좀더 자세히;; 맛스구 잇떼, 히다리데스;; 이러고-_-;;


굿즈 줄 물어보시고,; 모르면 와카라나이케도..-ㅁ-;;.........하하하;;

들어가셔도 좋다, 표 보여주세요. 등등;

학교에서 배운 일본어가 어느정도 도움은 되더군요. 뿌듯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영어회화는 하나도.....떨려서;........영어 잘하고 싶은데!

화장실 어디냐기에  there 이 한단어 말했습니다.  OTL


그리고 일본분들 친절하다는것을 진심으로 ㅜㅜ  느꼈습니다


비군 쇼케이스 다 끝나고 안녕히 가세요~ 하고 인사하는데


아리가또~ 하면서 다 인사 받아 주시고 ㅜㅅㅜ


뭔가, 직접 일본분들을 만나니 색다른? 기분이었습니다.



지금 다리가 무다리상태 인데 오늘 영어회화수업이 있어서....허허

;ㅅ;내일은 푹- 쉬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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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토™ 2006.10.14 12:57
    저는 친구들과 놀고 나서 기차타고 집에 돌아오는 중에 일본분이랑 대화해봤어요. 근데 그분이 한국말을 잘 하시더라구요~ 휴대폰 사용법을 물으시던데, 사진찍어달래서 찍어드리고... 근데 광복절에 일본인과 얘기하니깐 기분이 아리송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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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오이 2006.10.14 13:50
    우리나라와 어순이 같아서 그런지 어떤한문장에 단어 하나틀리더라도 상대방은 어떤뜻인지 다 아시더라구요 ^^
    일본분과 이야기한번하면 자신감이 쑥쑥 붙는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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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キラキラ-★ 2006.10.14 14:05
    저도.. 사실 영어는 나름 어머니의 조기교육으로 유딩?(유치원)때부터 시작했으니 지금 대학교 1학년이니 와..; 인생에 반도 넘게 영어와 함께 했지만, 일어 몇개월만에 그 열심히 했던 영어들이 다 날라가버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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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링링 2006.10.14 14:21
    실제로 일본인과 처음 대화 할 때 그 동안 무수히 생각했던 그 많은 단어들이 한 순간에 다 사라지는 기분...진짜 외국인하고는 말을 많이 해보는게 진짜 도움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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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i=愛 2006.10.14 15:01
    와우 멋지네요 ㅎ there이 왠지 웃겼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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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YA+ 2006.10.14 15:36
    전 바에서 일할때 일본손님을 많이 접해봤는데
    처음엔 단어 하나하나 다 써가며 대화가 되다가..
    나중엔 상대방이 점점 더 많은 대화를 하려고 해서요;;
    결국 메모지에 글쓰고 그림 그려가며.. 얼레벌레 대화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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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H 2006.10.14 16:29
    전 지하철에서 아프가니스탄사람이랑 대화해봤어요 정말 신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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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kiryu 2006.10.14 20:10
    요새 영어공부하고있는데 일어랑 섞여서 잘안돼요...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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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년만년 2006.10.15 10:40
    집에서건 어디서건 대화하는게 가장 빠른 외국어 습득 방법같아요..전철에서 아버지와 대화하는 학생을 봤는데 아버지께서 아들을 계속 일어로 대화하도록 가르치신 것 같더라구요..초등학교 6학년이나 중학교 1학년쯤 되어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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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오리 2006.10.15 14:03
    말하는 용기만으로 대단하십니다~열심히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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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 2006.10.16 11:09
    전 일본어라고는 단 한글자도 모를시절; 일본인아주머니께서 절 일본사람으로 착각하시고T_T;;유창한 일본어로 마구마구 말 걸어주셔서 난감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것도 목욕탕에서 말이죠;; 나중에 일본어를 잘 하게 되면 저도 한번 일본분들과 대화를 나눠보고 싶네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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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ilah 2006.10.16 17:05
    전 스페인어로 대화해봤어요 Tㅁ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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