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멜로 책 대리 번역 사건을 뉴스에서 보도하면서 정 아나운서의 유명세 덕분에 책이 많이 팔렸다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또 근래에는 연예인들이 자기 이름 걸고 각종 상품을 내놓는 경우도 이제는 흔하고 (특히 홈쇼핑 보면 많죠.) 심지어 각종 사금융 광고에도 꽤 알려진 연예인들이 얼굴을 비추는 걸 보고 궁금해져서 지음인들의 생각이 궁금해졌습니다.
연예인이나 아나운서 같은 방송인이 만들었다거나 추천한다거나 하는 것들이 얼마나 믿을만 하게 느껴지시는지요? 그런 말 들으면 사고 싶어지시는지요? 전 원래 뭐든 일단 한 번 뒤집어서 생각해보는 약간 삐딱한 스타일이라서 그런지 연예인이나 방송인이 이 상품이 좋다거나 하는 식의 이야기를 하면, 해당 분야 전문가도 아닌데 라는 생각부터 먼저 들거든요. 그렇지 않으면 해당 연예인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 상품을 사게 되는 걸까요? 어떤 경우가 많은지 궁금하네요.
연예인이나 아나운서 같은 방송인이 만들었다거나 추천한다거나 하는 것들이 얼마나 믿을만 하게 느껴지시는지요? 그런 말 들으면 사고 싶어지시는지요? 전 원래 뭐든 일단 한 번 뒤집어서 생각해보는 약간 삐딱한 스타일이라서 그런지 연예인이나 방송인이 이 상품이 좋다거나 하는 식의 이야기를 하면, 해당 분야 전문가도 아닌데 라는 생각부터 먼저 들거든요. 그렇지 않으면 해당 연예인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 상품을 사게 되는 걸까요? 어떤 경우가 많은지 궁금하네요.
그게 몰카였기 망정이지(?) 정말 그런 갈비를 팔았어도 맛있다고 하면서 찍었을거잖아요?^^;;
김수미 간장게장 파문(??)도 그렇고.. 아무튼 이러저러 믿지 않아요.
제가 연예인이래도 돈 많이 주면서 자기제품 좋다고 하라고 하면 할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