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꿈을 사귀었습니다...

진심과 꿈으로 똘똘 뭉쳐있는.. 그런 사람을 알게되었습니다...

그 사람은...

저에게 모든 비밀을 털어놓았죠...

서로의 꿈을 교환했습니다.. 아니..

제가 일방적으로 받은듯 싶군요...

며칠 전에는 꿈의 씨앗을 받았었는데....

이번에는 그 씨앗에 뿌릴 물을 받은것 같습니다..

뭔가.. 이 느낌은.....

자신의 꿈을 향해 이 세상 그 누구보다 열심히 달리고 있는

그 친구를..... 진심으로 존경하고....

오오츠카 아이.. 그녀에게 감사합니다...

행복, 꿈 이라는 선물.....

그 친구와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제부터는... 저도 부지런히 달려야겠습니다...

그 친구를 만나기 위해서는 달려야할 길이 너무 멀군요...

p.s

이렇게 쓴 글..... 당연히 아무도 이해 못하실 것이고...

저와 그 친구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오늘은 저에게 있어.. 무언가 크나큰 반환점이 된 날입니다..

고로 ...     이해해주세요.. =ㅅ= ;

음... 새벽 3시 48분 ....

이젠 자야겠군요....

5시 09 분 까지 버텨보려 했지만 무리네요.. =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