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었어요
서로 취미로 같은 온라인게임을 하고 있었는데,
저는 올해 중요한 시험이 있어서 잘 안했거든요.
그런데 8월말인가 같이 놀러가기로 한날 아침부터 연락을 안하더라구요.
그 후로 답답해서 문자로 두개정도와 전화 한번정도해서,
왜 연락이 안되느냐고 답답하니 연락이나 하라고 했는데-
그동안 쭉 연락이 없다가,
몇일전에 저희 둘이랑 다 친한 언니가 연락이 와서는,
제가 그 애 때문에 너무 공부안하고 게임만 하는 것 같아서 연락을 끊고는 제 시험이 끝나고 나서 연락하려고 마음먹고 있다는 겁니다..
그러고는 몇년 안으로 저랑 결혼을 할거라는 말을 했다더군요.
결혼이니 뭐니 이런 소리는 제쳐두고서라도,
그애를 볼려고 게임을 한것도 아니고 일종의 제 취미생활인데,
그런식으로 말하니 기분도 엄청 상하고,
그언니한테 그정도까지 말할정도면 저한테 문자 한통이라도 보내줬어야 하는게 기본적인 태도가 아닐까 생각되더라구요.
왜 그런식으로밖에 행동을 하지 못했을까요.
정말이지 답답하고 화도 나고 잠이 안올 정도에요-_ ㅠ
서로 취미로 같은 온라인게임을 하고 있었는데,
저는 올해 중요한 시험이 있어서 잘 안했거든요.
그런데 8월말인가 같이 놀러가기로 한날 아침부터 연락을 안하더라구요.
그 후로 답답해서 문자로 두개정도와 전화 한번정도해서,
왜 연락이 안되느냐고 답답하니 연락이나 하라고 했는데-
그동안 쭉 연락이 없다가,
몇일전에 저희 둘이랑 다 친한 언니가 연락이 와서는,
제가 그 애 때문에 너무 공부안하고 게임만 하는 것 같아서 연락을 끊고는 제 시험이 끝나고 나서 연락하려고 마음먹고 있다는 겁니다..
그러고는 몇년 안으로 저랑 결혼을 할거라는 말을 했다더군요.
결혼이니 뭐니 이런 소리는 제쳐두고서라도,
그애를 볼려고 게임을 한것도 아니고 일종의 제 취미생활인데,
그런식으로 말하니 기분도 엄청 상하고,
그언니한테 그정도까지 말할정도면 저한테 문자 한통이라도 보내줬어야 하는게 기본적인 태도가 아닐까 생각되더라구요.
왜 그런식으로밖에 행동을 하지 못했을까요.
정말이지 답답하고 화도 나고 잠이 안올 정도에요-_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