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611 추천 수 0 댓글 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Extra Form
extra_vars1 |||||||||||||||||||||
extra_vars2 |||||||||||||||||||||||||||||||||||||||||||||||||||||||||||||||||||||||||||||||||
얼마전 주택에서 살다가 아파트로 이사를 왔습니다.

아파트로 오는건 오랜만이라 아파트만의
문화(?)가 새삼 느껴지더군요...

그런데 소음문제는 참 짜증이 나더라구요..

저녁 10시가 넘어서까지 피아노를 치고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이웃들이란..;;;

개인적으로 그 시간대에 조용히 공부하거나
쉬고 있는데 하루, 이틀도 아니고 거의 매일같이
이러니 시끄러워서 짜증나 죽겠네요 ;;;

새로 이사와서 뭐라고 하기 싫은데 한마디 해야할까요? -_-;;;
  • ?
    루시도엘 2006.10.11 21:25
    피아노 소리는 낮에 들어도 짜증나는데-_-
    그걸 한밤중에 연주한다는 건... 정말 제정신일까요?
  • ?
    꾸리쿠리 2006.10.11 21:26
    그럼 한 마디 하세요. 전 낮에 1시간 정도 피아노 연주 월요일과 금요일에 위에서 연주하는것 빼고 층간 소음이 없네요. 아무래도 h사의 아파트가 좋긴 좋군요. 그리고 경기도라서 조용합니다.
  • ?
    月花。 2006.10.11 21:30
    밤중에라니...;; 너무한거같네요.
  • ?
    쿠에엑 2006.10.11 21:34
    저도 피아노치는걸 좋아하지만요+_+;;9시가 땡 하면 절대 안친다는..
    솔직히 미안하던데
  • ?
    Cherish♡ 2006.10.11 21:40
    직접 항의하시면 나중에 엘레베이터 같은데서 마주쳤을 때
    뻘쭘할지도 모르니, 경비실을 통해 하세요~
  • ?
    区ルル 2006.10.11 22:35
    밤중에 피아노를 친다는건...
    어찌보면 무서운..;; 저도 피아노를치긴하지만..
    저는 밤에는 헤드셋끼고 피아노쳐요..하하; 그래서..아직 얘기는들려오지
    않는;;
  • ?
    I-rene 2006.10.11 23:43
    저는 윗집이 제발 새벽에 쿵쿵거리고 돌아다니지만 않았으면... 하루종일 조용하다가 잘려고 누우면 꼭 두다다다다다~ 하고 뛰어다닌답니다.ㅠㅠ
  • ?
    쿠라이쇼 2006.10.11 23:48
    진짜 피아노는 좀 그렇네요... 요즘은 너무 매너 없는 분들이 많아서.. 일요일같은때 아침 10시부터 피아노치는 사람도 있어요.. 정말 주말같은때는 늦잠을 잘때도 많잖아요.. 그러면 정말 짜증나는데...
  • ?
    Adios 2006.10.12 00:08
    님은 노래를부르세염 피아노 바이올린에 맞춰 천상의화음을 -,,-
  • ?
    BoAが好き♡ 2006.10.12 00:11
    잘 치면 모르겠지만 (...)
  • ?
    +MIYA+ 2006.10.12 00:22
    전 소음에 무뎌서 상관없지만..
    제 윗집사람은 어째서 같은부분만 무한반복 입니까..ㅜㅜ
  • ?
    아이좋아 2006.10.12 00:49
    윗분 말씀대로 잘치면 모르겠지만 제가 사는 아파트에서도..

    가끔 동요를 피아노, 리코더 연주..... -_-;
  • ?
    미에루 2006.10.12 03:12
    저도 진짜 옆집 피아노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노래까지불러요 ㅠㅠ
  • ?
    바다마음 2006.10.12 07:09
    역시 저만 겪는일은 아니군요..^^;; 좋은조언 감사합니다 ^^
  • ?
    어빈 2006.10.12 11:55
    밤중에 피아노는 진짜 오버네요-_-;;; 항의하세요
  • ?
    박재원 2006.10.12 17:44
    웃으면 안되는데 댓글보다가 너무 웃기네요,
    직접항의하지 마시고요 꼭 관리사무실을 통해서 항의하세요,
    참고로 저희집 윗집 꼬마가 하두 쿵쾅쿵쾅 뛰어 댕겨서 엄마가 머라구머라구 하니
    추석때 선물세트를 가져오셨다는 ;..
  • ?
    shin 2006.10.13 01:16
    좀 그렇네요. 전 별로 좋아하지 않던 옆집아주머니 계셨는데 이번 추석때 집안에 안좋은 일이 생겨서 저 혼자 집에 있었는데.. 먹을거 다챙겨주셔서 감동했답니다.
  • ?
    진사야 2006.10.13 09:34
    저도 아파트에 거주중인데 피아노 소리나 위에서
    공구로 작업하는 소리 (?)가 들리면 정말 짜증이 백만배로 치솟죠 ㅠㅠ

    아파트 자체가 방음이 잘 되면 좋은데 기준이 생긴 것도 얼마 안 됐고...
    씁..... 스럽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가입인사는 여기에 코멘트로 남겨 주세요! 1654 지음아이 2007.10.31 811449
공지 서로를 배려해주는 지음아이인이 됩시다! 111 지음아이 2006.08.27 562875
공지 질문은 메인 화면 왼쪽 질문과 답변을 참조하세요! 72 지음아이 2004.02.19 595061
14739 득남 축하해주세요!!♡ 32 Cherish♡ 2006.10.10 1368
14738 지름신강림하셨어요..... 5 프리지아 2006.10.10 1540
14737 이상한 프로그램들이 싫어요 ㅜ_-;; 7 진사야 2006.10.10 1386
14736 제발이 지름신좀..ㅜ_ㅡ 13 ★링고노우타★ 2006.10.10 1205
14735 정형외과와의 악몽... 4 아유팡 2006.10.10 1649
14734 케미스트리 베스트 자켓 사진.-_- 62 마이마이 2006.10.10 1275
14733 옷~럭키럭키+_+ 8 seigi 2006.10.10 1647
14732 학교끝나고 왓습니다 ㅜㅜ 6 月花。 2006.10.10 1414
14731 후우.. 일본공대국비유학 에 대해 아시는분...? 7 아이좋아 2006.10.10 2900
14730 범프 새싱글 발매하네요!! 「涙のふるさと」(역시...) 10 yuina 2006.10.10 1179
14729 뱃살과의 전쟁 31 그린그레이프 2006.10.10 1500
14728 어떻게 되었을까요? 13 컨버전스 2006.10.11 1237
14727 일본 다녀왔습니다.. 21 ラプリユズ 2006.10.11 1248
14726 오늘자 태진 일음 신곡. 27 아즈키상♡ 2006.10.11 1281
14725 일본 안에서의 한국.... 33 Nori&Taku 2006.10.11 1303
14724 싸이가 안되요.. 3 시즈루 2006.10.11 1244
14723 흐흐..드디어 샀네요~ 6 Angel Dust 2006.10.11 1294
14722 [Case] Kaoru Amane (Sawajiri Erika) - タイヨウのうた 8 姜氏世家小家主姜世振 2006.10.11 1461
14721 낼 시위하러간답니다....... 4 프리지아 2006.10.11 1254
» 아...이웃끼리 좀 매너있게 살았으면 좋겠는데.. 18 바다마음 2006.10.11 1611
Board Pagination Prev 1 ... 1928 1929 1930 1931 1932 1933 1934 1935 1936 1937 ... 2669 Next
/ 266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