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11 00:06

어떻게 되었을까요?

조회 수 1234 추천 수 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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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택배가 오기로 했었습니다.
(집에는 아무도 없었음)

제 핸드폰으로 전화가 왔었는데 바빠서 받지 못 하고 한 20분 후에 제가 전화를 걸었는데
택배직원이..

"아줌마가 집 문 앞에 두고 가도 된다고 해서 문 앞에 두었습니다."
라고 하더군요.
(어떤 아줌마인지는 모르겠지만 대충 저희집[빌라] 밑층 아줌마 인 듯..)

수령인인 저나 저의 가족이 물건을 받도록 해야하는데 두고 가버리다니..
화를 내려다가 참고 일단 알겠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죠.

그리고 3시간 후 집으로 돌아와보니 물건은 집에 없더군요.
(부모님이 먼저 집에 도착하셨을 때 아무것도 없었다고 하더군요.)

물건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1. 누군가가 훔쳐갔다.

2. 밑층 아줌마가 물건을 챙겨주셨다.


일단 시간이 늦어서 밑층 아줌마 댁은 안 가봤는데 걱정입니다.
(밑층 아줌마께서 물건을 가지고 계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혹시 물건을 누가 훔쳐갔다면 바로 택배회사로 전화해서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욕을 퍼부을 생각.
  • ?
    Yui=愛 2006.10.11 00:11
    아주머니께서 챙겨주셨길..
  • ?
    NaBi 2006.10.11 00:50
    시간 때문에 확인도 못해보시고..많이 답답하시겠습니다...
    두고 가라고 하신 분께서 잘 챙겨두셨다면 다행이겠지만,
    아니라면 대략난감...-_-;;
    부디 물건수령 잘 하셨으면 좋겠네요..^^;
  • ?
    AriEl* 2006.10.11 01:21
    그냥 문앞에 두고가다니 직원이 너무 -_-;;
    저는 지하에 잘 숨겨준 적도 있었는데,,
    부디 아줌마가 챙겨주셨길 바랍니다~
  • ?
    메루 2006.10.11 01:35
    전 저번에 집앞에 항아리에 넣어놓고 간적이 있었지요.....
    집앞에 숨겨뒀다고 해서 한참을 찾았었는데 항아리 -_-;
    아주머니가 챙겨주셨기를 T_T
  • ?
    cacao 2006.10.11 03:28
    챙겨주셨기를..
    전에 그렇게 본인에게 연락이 안닿은채 다른사람에게 전달해서 물건을 받은게 잘못되서 그 아줌마가 우체국에 전화하고(우채국택배;) 높은사람 바꿔라 부터 시작해서..직원들 집으로 찾아오고 난리 났던걸 봤던 기억이.....;
  • ?
    도모링 2006.10.11 11:12
    어머, 세상에ㅠ 아주머니가 챙겨주셨어야 할텐데..
    택배직원 너무 무책임해요!!
  • ?
    Lynn 2006.10.11 13:23
    아주머니가 챙겨 주셨기를 . . .
  • ?
    Ψ달빛 2006.10.11 13:27
    어떻게 되셨어요? 궁금해요...
    아주머니가 놔두고 가도 된다고 하셨으니 챙겨주셨겠죠?
  • ?
    사악한girl 2006.10.11 14:28
    아주머니께서 챙겨주셨으면 좋겠어요.
    저희집에 아무도 없었을 때 현관 앞에다가 택배를 놔두고 갔더라구요.안 없어져서 다행이었지만...
  • ?
    PJW 2006.10.11 17:20
    아주머니께서 챙겨주셨을 꺼라고 굳게 믿음을 드리고 싶네여!!
  • ?
    호타루 2006.10.11 17:43
    이런 무책임한 택배원-_- 무슨 장사를 그딴식으로;;;
  • ?
    쿠에엑 2006.10.11 21:35
    아주머니가 챙겨주셨다에 한표...
  • ?
    박재원 2006.10.12 17:45
    정말 그냥 놓고 가서 잃어버리셨다면 택배회사로 부터 손해배상 책임을 물으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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